독도 탄산염 보상심도 2,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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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Hyun, Sang Min -
dc.date.accessioned 2022-10-31T02:50:01Z -
dc.date.available 2022-10-31T02:50:01Z -
dc.date.issued 2019-10 -
dc.identifier.isbn 978-89-444-9083-5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3310 -
dc.description.abstract 어느 바닷가를 가든 쉽게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조개껍데기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 아니다. 남극해나 북극해, 또 수심이 깊은 바다에선 조개껍데기를 보기 어렵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탄산염 성분으로 구성된 조개껍데기는 생물을 감싸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탄산염 각질은 생물의 성장과 활동에 의해 점점 커지지만 바닷속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수심이 깊은 바닷속에서는 조개껍데기가 생길 수 없다. 조개껍질을 만드는 탄산이온(Ca*)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수심이 깊을수록 바닷물속에 탄산염을 구성하는 원소가 부족해지면서(불포화 상태) 구성 성분도 달라지고, 탄산염을 만드는 데 좋은 환경이 되지 못한다. 게다가 특정 수심 이하에서는 탄산염 각질(조개껍데기)이 거의 생기지 않고 녹아버리게 된다. 이 수심을 일컬어 ‘탄산염 보상심도’라고 한다. -
dc.format.extent 143 -
dc.language KOR -
dc.publisher KIOST -
dc.relation.isPartOf 독도바다, 숨어있는 숫자 -
dc.title 독도 탄산염 보상심도 2,000m -
dc.type Book -
dc.citation.endPage 117 -
dc.citation.startPage 116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현상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KIOST, pp.116 - 117 -
dc.type.docType 편서(챕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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