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적 접근을 통한 해양포유류의 먹이 생태 이해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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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고아라 | - |
dc.contributor.author | 김장근 | - |
dc.contributor.author | 최석관 | - |
dc.contributor.author | 신경훈 | - |
dc.contributor.author | 주세종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6T21:31:49Z | - |
dc.date.available | 2020-07-16T21:31:49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09-11-05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9202 | - |
dc.description.abstract | 한국 근해에 서식, 출현하는 해양포유류의 먹이 생태를 이해하기 위하여 2009년 동해에서 혼획된 밍크고래(Balaenoptera acutorostrata)의 피하지방층(blubber)과 주요 먹이원으로 고려되는 먹이생물(멸치, 크릴, 청어, 오징어 등)의 먹이 추적 바이오마커(지방산, 안정동위원소비)를 분석하였다. 밍크고래 피하지방의 총 지방 함량은 습중량의 68-81%였으며, 대부분 저장 지방인 트리아실글리세롤(triacylglycerol)로 구성되어 있었다. 지방 함량과 지방산 구성을 피하지방 층별로 비교해 본 결과, 근육과 가까운 피하지방 내층에서 피부쪽 지방층으로 갈수록 지방 함량은 습중량의 약 5-21% 차이를 보이면서 증가하였다. 지방산 구성 중 단일불포화 지방산(MUFA)이 가장 우점하였으며, 먹이추적자로 알려진 긴 사슬 불포화 지방산(PUFA)의 함량이 외층보다 내층에서 더 높았다. 이러한 층별 지방 함량 및 지방산 구성의 차이는 항온동물인 해양포유류가 체온 유지를 위한 전략으로 지방을 변환, 축적하거나, 그들의 식성 변화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질소동위원소비(δ15N)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밍크고래(10-14‰)는 주요 먹이원 중 멸치(9.5‰), 크릴(8.5‰)을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먹이 추적 바이오마커(지방산, 안정동위원소비) 분석은 해양포유류의 생리/생태를 이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 |
dc.title | 생화학적 접근을 통한 해양포유류의 먹이 생태 이해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181 | - |
dc.citation.startPage | 181 | - |
dc.citation.title |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고아라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주세종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pp.181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