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의 해양재난 대응 활용 가능성 OTHER

Title
위성의 해양재난 대응 활용 가능성
Alternative Title
위성의 해양재난 대응 활용 가능성
Author(s)
양찬수
KIOST Author(s)
Yang, Chan Su(양찬수)
Alternative Author(s)
양찬수
Publication Year
2015
Abstract
2014년 4월 15일 밤 9시를 넘어 출항한 세월호는 인공위성에서 수집된 위치(그림1)를 따라 운항하였고, 출항 후 12시간이 채 지나기 전 16일 오전 8시 50분경 사고가 발생하였다. KIOST에서 산출하고 있는 인공위성 수온(해수면온도, SST)에 의하면 사고지점은 약 12.5도로, 신체가 바닷물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면 특별한 장치 등이 없는 한 2시간이내에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www.seagrant.umn.edu). 이와 같이 우주에서 가시광선, 적외선, 마이크로파 등을 이용하여 지구에 있는 해양을 관측하여 수온, 바람, 해류, 파랑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해석하는 것을 위성해양학(Satellite Oceanography)이라고 하고, 해양학의 한 분야이다. 또한 위성해양학은 넓은 해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최단시간 내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운용해양학(Operational Oceanography)의 주요 구성요소이기도 하다.은 약 12.5도로, 신체가 바닷물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면 특별한 장치 등이 없는 한 2시간이내에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www.seagrant.umn.edu). 이와 같이 우주에서 가시광선, 적외선, 마이크로파 등을 이용하여 지구에 있는 해양을 관측하여 수온, 바람, 해류, 파랑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해석하는 것을 위성해양학(Satellite Oceanography)이라고 하고, 해양학의 한 분야이다. 또한 위성해양학은 넓은 해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최단시간 내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운용해양학(Operational Oceanography)의 주요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33
Bibliographic Citation
과학기술정책, v.25, no.5, pp.36 - 39, 2015
Type
Articl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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