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분지 남서부 대륙붕 퇴적층의 대규모 수로형태 퇴적체 특성

Title
울릉분지 남서부 대륙붕 퇴적층의 대규모 수로형태 퇴적체 특성
Author(s)
백영숙; 이상훈; 김한준; 주형태; 김진경; 김충호; 문성훈; 문혜진
KIOST Author(s)
Lee, Sang Hoon(이상훈)Kim, Chung Ho(김충호)Moon, Hye Jin(문혜진)
Alternative Author(s)
백영숙; 이상훈; 김한준; 주형태; 김진경; 김충호; 문성훈; 문혜진
Publication Year
2015-05-21
Abstract
수로형태 퇴적체의 공간적인 양상은 다양한 방향에서 형성된 지류(tributary)들이 주수로(main channel)와 합쳐지는 형태로, 주수로의 분포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이며, 북동쪽으로 그 규모가 커지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주수로가 북동쪽으로 발달하였음을 지시하며, 이는 연구지역의 퇴적체가 북동쪽으로 전진하는 양상과 일치한다.수로형태 퇴적체는 여러 개의 수로형태 퇴적단위가 중첩되어 구성되어 있다. 수로형태 퇴적단위의 내부에는 lateral migration, progradation 등 다양한 퇴적형태를 보인다. 주수로를 구성하고 있는 단위 수로 퇴적체들의 침식 단면의 형태를 살펴보면 남서 방향의 침식면은 완만한 형태를, 북동 방향은 급경사를 갖는데 이는 수로의 측면이동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상류방향에서는 두 개의 수로 퇴적체가 상하로 분리되어 위치하는데 이는 하류방향으로 가면서 하나의 퇴적체로 중첩된다.하였음을 지시하며, 이는 연구지역의 퇴적체가 북동쪽으로 전진하는 양상과 일치한다.수로형태 퇴적체는 여러 개의 수로형태 퇴적단위가 중첩되어 구성되어 있다. 수로형태 퇴적단위의 내부에는 lateral migration, progradation 등 다양한 퇴적형태를 보인다. 주수로를 구성하고 있는 단위 수로 퇴적체들의 침식 단면의 형태를 살펴보면 남서 방향의 침식면은 완만한 형태를, 북동 방향은 급경사를 갖는데 이는 수로의 측면이동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상류방향에서는 두 개의 수로 퇴적체가 상하로 분리되어 위치하는데 이는 하류방향으로 가면서 하나의 퇴적체로 중첩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520
Bibliographic Citation
2015년 한국해양학회 춘계학술대회, pp.342, 2015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