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빈 이후 침식 해빈의 표층퇴적물 입도 변화

Title
양빈 이후 침식 해빈의 표층퇴적물 입도 변화
Author(s)
Choi, T.J.; Jeong, Eui Young; Park, Jun Yong; Yoon,.J.S; Song,.H.G; Choi,.J.Y.
KIOST Author(s)
Jeong, Eui Young(정의영)Park, Jun Yong(박준용)
Alternative Author(s)
정의영; 박준용
Publication Year
2023-05-03
Abstract
2006년 새만금 방조제 체절 이후 침식을 겪어 온 변산해수욕장은 공공해수욕장의 역할과 침식 억제의 목적으로 2011년 이래로 매년 양빈을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양빈 이후 변산해수욕장 표층퇴적물의 입도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표층퇴적물 입도분석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립사 이상의 함량이 21.03%에서 24.15%로 증가한 반면, 극세립사 이하의 함량은 7.47%에서 2.64%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균입도는 1.72 phi에서 1.53 phi로 조립해졌다. 특히 양빈 이후 겨율철을 지나면서 평균입도는 매년 조립해졌다. 따라서 변산해수욕장의 표층퇴적물은 지속저인 양빈 모래의 포설 이후 점차 조립화 과정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겨율철을 지나면서 북서계절풍의 영향으로 일부 양빈 모래가 남쪽으로 이동하고 세립한 퇴적물은 남쪽 수로를 통하여 외해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로 인하여 변산해수욕장은 누적적으로 조립한 퇴적물이 남겨져 점점 조립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4270
Bibliographic Citation
2023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340, 2023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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