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유전자를 이용한 돌기해삼(Apostichopus japonicus)의 산란 특성 분석

Title
환경유전자를 이용한 돌기해삼(Apostichopus japonicus)의 산란 특성 분석
Author(s)
최해영; 박광재; 김성
KIOST Author(s)
Kim, Sung(김성)
Alternative Author(s)
최해영; 김성
Publication Year
2015-05-22
Abstract
돌기해삼은 상업적 이용도가 매우 높은 해양 저서동물의 한 종이다. 이 종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서는 산란생태 규명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위한 환경유전자를 돌기해삼의 이식 시점(2014년 5월 19일)을 중심으로 5월 13일 - 8월 25일까지 1주 간격으로 식물플랑크톤네트(망목, 50㎛)로 수집하였다. 환경유전자에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으로 대량의 COI 단편 염기서열을 확보한 후 돌기해삼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consensus 염기서열의 출현 빈도를 분석하였다. 돌기해삼의 consensus 염기서열의 발견시기와 빈도는 산란용 어미 이식 1일 후에 80%, 6월은 20-50%, 8월은 1회에 20%였다. 산란용 어미의 이식 자극에 의한 산란 가능성이 높은 5월을 제외하면 6월초에 시작된 돌기해삼의 산란이 1 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유전자를 이용한 돌기해삼의 산란생태 모니터링 기법은 이 종의 자원회복과 관리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식물플랑크톤네트(망목, 50㎛)로 수집하였다. 환경유전자에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으로 대량의 COI 단편 염기서열을 확보한 후 돌기해삼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consensus 염기서열의 출현 빈도를 분석하였다. 돌기해삼의 consensus 염기서열의 발견시기와 빈도는 산란용 어미 이식 1일 후에 80%, 6월은 20-50%, 8월은 1회에 20%였다. 산란용 어미의 이식 자극에 의한 산란 가능성이 높은 5월을 제외하면 6월초에 시작된 돌기해삼의 산란이 1 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유전자를 이용한 돌기해삼의 산란생태 모니터링 기법은 이 종의 자원회복과 관리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0886
Bibliographic Citation
2015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124, 2015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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