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측 측면]
1. 코로나 이후로 연구선 운항에 차질
2. 해상 재해재난 대응 미비: 각종 해양 사고 발생 시, 접근 및 탐색이 어려움
3. 데이터 연속성·신뢰성 결여, 상시 관측 불가: 태풍, 쓰나미, 해무 등 악천후 시
4. 국내 연안 해양관측 효율성 저하: 낮은 수심, 복잡한 연안 환경, 양식장/어업 활동/강한 조류/바다 쓰레기 유입 등
5. 데이터 공간 해상도 저하: 위성영상 등 해양 광역관측 데이터 활용 시
6. 실시간 해양감시 및 예측 불가: 해양 수중공간에서의 통신기술 미비 등
[무인자동화 해양관측장비 군집운용 플랫폼]
1. 정의: 현재의 해양관측 시스템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한 극한의 해양 조건에서 관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획득하기 위하여, 무인자동화 해양관측장비를 군집으로 운용하는 플랫폼을 설계하고 운용기술을 개발
2. 내용 및 활용:
- 무인자동화 해양관측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율운행, 해양통신, 센싱 등의 요소기술 개발을 통한 제4차 산업의 핵심기술 확보
- 무인자동화 해양관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연·관 연계 사업을 통한 과학화·산업화·실용화를 동시에 구현
- 무인자동화 해양관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무인장비 군집운용 기술을 선점함으로써, 글로벌 해양 네트워크 구축 및 선도(ODA 사업·국제기구 사업 등으로 확장 가능)
- 차세대 무인자동화 해양관측 시스템 활용으로 인한 해양관측 비용 절감, 위험성 감소, 효율성 증대
- 해상 재해재난 발생 시, 사고지점 접근성 및 관측 효율성 증대를 통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력 강화
- 태풍, 쓰나미 등의 해상 악천후 시, 실시간 해황관측 자료 획득 및 분석을 통한 정확한 예측
- 주요 항만 및 자원시설이 분포하는 연안 해역에 대한 상시 자율감시 체계 구축을 통한 해역의 안전성 관리
- 현재 관측이 불가능한 저수심 해역의 자료를 보완 가능한 관측
- 해양 광역 관측 자료의 공간적 제약 및 저해상도 문제를 보완 가능한 관측
[결론]
1. 해상 재해재난 대응 실시간 4D 데이터 취득·분석을 통한 차세대 해양관측체계 확립
2. 돌발상황·악천후·극한환경에서 해양관측의 경제성·기동성·정확성 확보
3. 제4차 해양산업인 무인자동화 관측장비 군집운용 기술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