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MI와 SeaWiFS 자료를 이용한 동해 남동 연안의 클로로필 시공간적인 분포 특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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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OSMI와 SeaWiFS 자료를 이용한 동해 남동 연안의 클로로필 시공간적인 분포 특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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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 Study on the spatial and temporal distribution characteristic of chlorophyll concentration in the southeastern coastal area of East Sea using OSMI and SeaWiFS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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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 문정언; 안유환; 최중기; 유주형
- KIOST Author(s)
- Moon, Jeong Eon(문정언); Ryu, Joo Hyung(유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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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Author(s)
- 문정언; 안유환; 유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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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Year
-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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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KOMPSAT 1호 위성에 탑재되어 있는 OSMI해색센서를 이용하여 2000년부터 2003년까지 CASE-Ⅰwater인 동해에서의 클로로필 시 • 공간적인 분포 특성을 연구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알고리즘은 NASA CASE- Ⅰwater 표준 알고리즘인 모델코드명 chl_oc2(ver. 2)이다. 분석결과, 여름철(6월-8월)에는 감포-울기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그 주변해역보다 상대적으로 고농도의 클로로필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냉수대의 영향으로 사료된다. 또한 거제도 연안에서 출발한 고농도의 클로로필이 냉수대 해역의 클로로필과 혼합되어 북동방향의 외해로 “^ ”의 모양으로 확장되는 분포양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봄철(3월-5월)에는 감포-울기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클로로필 농도가 그 주변해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동해 남동 연안해역을 따라 띠 모양으로 북상하는 분포양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것은 동해 연안을 따라 북상하는 동한난류의 영향으로 사료된다. 가을과 겨울철인 9월-익년 2월까지는 간헐적으로 감포-울기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클로로필 농도가 그 주변해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분포 특성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장기갑 연안해역을 지나 북동방향의 외해로 확장하거나, 감포-울기 연안해역의 중간지점에서 동쪽방향의 외해로 확장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었다. OSMI와 SeaWiFS에서 얻은 클로로필 농도 값을 해역별로 비교 • 분석해보면 동해와 동중국해에서는 SeaWiFS가 각각 평균 1.6배, 1.7배 정도 OSMI보다 조금 높게 나타내고 있으며 대기보정 차이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지만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황해는 CASE-II water 해역이므로 두 해색센서 모두 클로로필 농도에 대한 오차를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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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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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ic Citation
- 2004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347 - 35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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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 한국해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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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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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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