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erature changes of Arbor Day in view of climate change.
Author(s)
이희일; 신임철; 김진배
Alternative Author(s)
이희일
Publication Year
2009-05-28
Abstract
지구온난화에 따른 식목일의 기온변화를 알기위하여 장기간 기상자료가 축적된 서울, 부산, 대구, 목포의 평균기온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는 1946년부터 4월 5일을 식목일로 제정해 오늘날까지 시행하고 있다. 최근 30년(1979-2008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과거 30년(1931-1960년) 보다 서울은 3.0℃, 부산은 2.2℃, 대구는 3.6℃, 목포는 2.1℃ 상승하였다. 최근 30년의 식목일 평균기온은 과거 30년의 식목일 평균기온에 비해 서울은 8일, 부산은 9일, 대구는 10일, 목포는 7일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