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역 퇴적물의 유해물질 오염현황 및 통합적 평가기법 적용

Title
마산해역 퇴적물의 유해물질 오염현황 및 통합적 평가기법 적용
Author(s)
홍상희; 심원준; 한기명; 하성용; 임운혁; 안준건; 김남숙
KIOST Author(s)
Hong, Sang Hee(홍상희)Shim, Won Joon(심원준)Han, Gi Myung(한기명)Ha, Sung Yong(하성용)Yim, Un Hyuk(임운혁)An, Joon Geon(안준건)
Alternative Author(s)
홍상희; 심원준; 한기명; 하성용; 임운혁; 안준건; 김남숙
Publication Year
2011-03-24
Abstract
마산해역에서 유해물질의 오염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2010년 29개 정점에서 표층퇴적물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PCB 화합물, PBDE 화합물, PAH 화합물, 유기염소계 농약류, 유기주석화합물, 알킬페놀 화합물, 중금속 등이 분석되었으며, 퇴적물 층에 유해물질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산만 내측과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구가 마산만 해역의 주된 오염원으로 확인되었다. 하·폐수 추적자인 노닐페놀은 방류구로부터 멀어짐에 따라 농도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PAH 화합물을 제외한 난연제인 PBDE 화합물, 유기주석 화합물, PCB 화합물, DDT 화합물 역시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과거에 조사된 자료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오염물질의 농도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신규 오염물질인 PBDE 화합물의 경우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의 퇴적물 환경지수(sediment quality index) 산정 방법을 적용하여 유해물질 오염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마산해역의 오염도는 대부분 정점에서 Good, Fair를 나타냈다. 퇴적물 환경지수는 대상 오염물질의 종류, 권고기준 값의 변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중금속의 경우 배경농도의 반영여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457
Bibliographic Citation
제8회 경남 물포럼, pp.247 - 259, 2011
Publisher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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