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대륙사면 코아 퇴적물에 대한 동위원소 기록과 고기후 고해양 변화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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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현상민 | - |
dc.contributor.author | 김진경 | - |
dc.contributor.author | Irino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6T14:50:06Z | - |
dc.date.available | 2020-07-16T14:50:06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1-10-31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8120 | - |
dc.description.abstract | 과거 약 4만년 동안의 고기후 및 고해양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동해 대륙사면에서 얻어진 주상시료(E09-05)에 대해 부유성, 저서성 유공충에 대한 산소, 탄소 동위원소 분석, 유기물에 대한 탄소 및 질소 동위원소 분석을 수행했다. 주상시료에 대한 육안관찰과 soft X-ray사진 연구결과 이 주상시료는 일반적으로 동해에서 나타나는 빙기동안의 fine-grained lamination 발달하고 있으며 탄소 연대측정결과 최종빙기를 포함하여 과거 약 3~4만년 간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유성 유공충의 산소동위원소 값은 심도 약 800 cm까지 0‰정도의 값을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부쪽으로 조금씩 무거워 지는 경향을 보인다. 저서성 유공충에 대한 산소동위원소 값은 전체적으로 약 4‰정도의 값을 보이고 있어 표층수와의 온도효과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저서성 유공충의 산소 및 탄소동위원소 변화는 두 구간(300cm, 700cm)에서 낮은 값을 보이고 있어 일시적으로 해양환경이 변화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필요로 한다. 유기물에 대한 탄소 및 질소동위원소 연구는 유기물의 기원 및 생물생산의 변화 등을 반영한다. 이 주상시료 퇴적물에서 유기물의 탄소동위원소 값은 -25.75‰에서 최대 -21.75‰까지로 변화하고 있으며, 질소 동위원소 값은 6.21~2.70‰의 범위를 보이고 있다. 빙기퇴적물에 나타난 가벼운 탄소 동위원소 값은 이 기간 동안에 육지기원 유기탄소의 공급을 지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질소 동위원소 값이 가벼워지고 있음(약 3.5‰ 감소)이 나타났다. 빙기동안에 가벼워진 질소동위원소 기록은 해수교환이 활발하지 못한 결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대한지질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지질과학학술대회 | - |
dc.title | 동해 대륙사면 코아 퇴적물에 대한 동위원소 기록과 고기후 고해양 변화 | - |
dc.title.alternative | Isotopic and paleoclimatological and paleoceanographic records on shelf sedimene of East Sea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157 | - |
dc.citation.startPage | 157 | - |
dc.citation.title | 지질과학학술대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현상민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김진경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지질과학학술대회, pp.157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