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침하식 가두리를 이용한 돌돔 이리도바이러스 저감효과

Title
수중 침하식 가두리를 이용한 돌돔 이리도바이러스 저감효과
Alternative Title
Inhibition effect of Iridovirus infected Rock bream in subnerged cage
Author(s)
김민석; 오승용; 명정구; 박정희
KIOST Author(s)
Oh, Sung Yong(오승용)
Alternative Author(s)
김민석; 오승용; 명정구
Publication Year
2012-11-16
Abstract
2008년 5월 14일 전장 5.5 cm, 무게 3.3 g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통영해양생물연구보존센터 해상가두리에 입식하여 3개월간 중간 육성시킨 후 8월 14일 전장 13.0 cm, 무게 42.5 g를 무작위 추출하여 일반 부유식(대조구, 6.5 × 6.5 × 7.0 m)에 5,700 마리를, 수중 20 m 깊이에 부침식 가두리(실험구, 10 × 10 × 6 m)를 설치하여 12,000 마리를 수용하여 사육하였다. 실험기간은 4개월이었으며, 실험기간 동안 수온은 24.5℃~16.7℃ 범위이었다. 이리도바이러스는 4회(3, 7, 11, 16 주)에 걸쳐 무작위로 샘플하여 검사하였다. 2008년 8월 28일경 돌돔 이리도바이러스는 대조구와 실험구 모두 검출되지 않았지만, 9월 24일과 10월 20일경에는 대조구와 실험구 모두 검출되었다. 이형비대세포 출현율은 대조구와 실험구에서 각각 100%와 33.3%로 나타나 실험구에서 현저히 낮은 값을 보였다. 10월 샘플에서는 실험구 및 대조구에 수용된 돌돔의 내부 장기의 출혈 증상이 관찰되었다. 대조구의 내장 지방은 출혈 증상이 뚜렷한 반면, 실험구의 내장 지방은 상당히 소실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조사기간 중 수온이 최고인 24℃에 이른 8월 중순부터 폐사 개체가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11월 대조구의 최종 생존율은 10.5%이었고 실험구는 67.9%로서 실험구가 약 6.5배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름철 돌돔 이리도바이러스 관리를 위한 한 방법으로 부침식 가두리 심층 사육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수심별 사육 및 돌돔 사육밀도 등에 관한 추가 실험이 필요하다.마리를, 수중 20 m 깊이에 부침식 가두리(실험구, 10 × 10 × 6 m)를 설치하여 12,000 마리를 수용하여 사육하였다. 실험기간은 4개월이었으며, 실험기간 동안 수온은 24.5℃~16.7℃ 범위이었다. 이리도바이러스는 4회(3, 7, 11, 16 주)에 걸쳐 무작위로 샘플하여 검사하였다. 2008년 8월 28일경 돌돔 이리도바이러스는 대조구와 실험구 모두 검출되지 않았지만, 9월 24일과 10월 20일경에는 대조구와 실험구 모두 검출되었다. 이형비대세포 출현율은 대조구와 실험구에서 각각 100%와 33.3%로 나타나 실험구에서 현저히 낮은 값을 보였다. 10월 샘플에서는 실험구 및 대조구에 수용된 돌돔의 내부 장기의 출혈 증상이 관찰되었다. 대조구의 내장 지방은 출혈 증상이 뚜렷한 반면, 실험구의 내장 지방은 상당히 소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7330
Bibliographic Citation
2012년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공동학술발표대회, pp.PF-20, 2012
Publisher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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