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변 퇴적물 내 중금속 오염도 평가 예비연구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서해, 남해, 동해연안에 존재하는 총 42개 지역 해변퇴적물 내 중금속 농도를 조사하였다. 해변퇴적물의 평균 입도는 446 ㎛으로 동해연한 해변에서 평균 입도가 가장 조립하였으며 남해연안의 해변이 가장 세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변퇴적물 내 중금속의 평균농도는 As 6.22 mg/Kg, Cd 0.029 mg/Kg, Cu 5.41 mg/Kg, Zn 24.0 mg/Kg, Pb 18.0 mg/Kg, Hg 0.002 mg/Kg으로 Zn>Pb>As>Cu>Cd>Hg의 순이었다. 남해 연안 해변 퇴적물 내 Cd, Cu, Zn, Pb는 서해 연안에 비해 1.3～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해저 퇴적물 중금속 관리기준과 비교하면 모든 측정된 원소가 주의기준 이하의 낮은 농도를 보였다. 그러나 토양의 우려기준(가 지역)과 비교하면 남해와 동해 지역 해변 퇴적물 내 As농도가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해변퇴적물 내 중금속의 평균농도는 As 6.22 mg/Kg, Cd 0.029 mg/Kg, Cu 5.41 mg/Kg, Zn 24.0 mg/Kg, Pb 18.0 mg/Kg, Hg 0.002 mg/Kg으로 Zn>Pb>As>Cu>Cd>Hg의 순이었다. 남해 연안 해변 퇴적물 내 Cd, Cu, Zn, Pb는 서해 연안에 비해 1.3～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해저 퇴적물 중금속 관리기준과 비교하면 모든 측정된 원소가 주의기준 이하의 낮은 농도를 보였다. 그러나 토양의 우려기준(가 지역)과 비교하면 남해와 동해 지역 해변 퇴적물 내 As농도가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