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역의 과거 3년간 sandbar 이동 연구

Title
울진 해역의 과거 3년간 sandbar 이동 연구
Author(s)
정의영; 박준용
KIOST Author(s)
Jeong, Eui Young(정의영)Park, Jun Yong(박준용)
Alternative Author(s)
정의영; 박준용
Publication Year
2013-11-07
Abstract
2011년 ~ 2013년까지 3년간 총 16회의 해저지형조사와 해빈지형조사를 경북 울진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앞 지역에서 실시하였다. 해저지형조사는 수심 10 m 이내의 천해지형에서 콤비보트에 single-beam echosounder, motion sensor, RTK-GPS 시스템을 장착하여 조사하였으며, 해빈지형조사는 RTK-GPS backpack 시스템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측선은 40 m로 해저지형조사와 해빈지형조사에서 동일하게 설정하였다. 해저지형조사의 경우 RTK 조석보정법을 적용하였다. 해저지형조사 결과, 조사지역에서는 해안을 따라 crescetic sandbar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sandbar의 길이는 평균 370 m이었으며, crest 부분은 해안에서 약 230 m 정도 떨어져 있었다. sandbar의 trough 중심은 2011년 6월에서 9월 사이에 북서쪽으로 약 150 m 이동하였으며 2011년 겨울에서 2012년 봄 사이에 반대방향인 남동쪽으로 약 300 m 이동하였다. 2012년 5월 이후에는 sandbar의 해안선 방향의 이동은 없었으나, 해안선 부근에서 작은 형태의 sandbar가 형성되었다. 2012년 겨울에서 2013년 봄 사이에 해안선에서 약 300 m 부근에 형성되었던 sandbar는 2013년 여름동안 없어졌다. 조사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sandbar의 형태에 따라 해빈지형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혔다.스템을 장착하여 조사하였으며, 해빈지형조사는 RTK-GPS backpack 시스템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측선은 40 m로 해저지형조사와 해빈지형조사에서 동일하게 설정하였다. 해저지형조사의 경우 RTK 조석보정법을 적용하였다. 해저지형조사 결과, 조사지역에서는 해안을 따라 crescetic sandbar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sandbar의 길이는 평균 370 m이었으며, crest 부분은 해안에서 약 230 m 정도 떨어져 있었다. sandbar의 trough 중심은 2011년 6월에서 9월 사이에 북서쪽으로 약 150 m 이동하였으며 2011년 겨울에서 2012년 봄 사이에 반대방향인 남동쪽으로 약 300 m 이동하였다. 2012년 5월 이후에는 sandbar의 해안선 방향의 이동은 없었으나, 해안선 부근에서 작은 형태의 sandbar가 형성되었다. 2012년 겨울에서 2013년 봄 사이에 해안선에서 약 300 m 부근에 형성되었던 sandbar는 2013년 여름동안 없어졌다. 조사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sandbar의 형태에 따라 해빈지형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혔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606
Bibliographic Citation
2013 추계학술대회, pp.190, 2013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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