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간빙기 주기에 따른 중앙태평양과 동태평양 적도지역의 부유성 유공충 군집구조 변화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이유리 -
dc.contributor.author 이성주 -
dc.contributor.author 우한준 -
dc.contributor.author 서인아 -
dc.contributor.author 형기성 -
dc.contributor.author 유찬민 -
dc.date.accessioned 2020-07-16T06:51:34Z -
dc.date.available 2020-07-16T06:51:34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13-11-08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6578 -
dc.description.abstract 부유성 유공충의 군집조성은 주로 표층해양의 수온과 수층구조에 따라 변화하며, 따라서 부유성 유공충의 군집구조 분석을 통해 당시의 해양환경을 유추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태평양 난수역 동쪽 경계부(중앙 적도태평양)와 동태평양 적도지역에서 획득한 주상시료 PC 090301(06°40′N, 177°28′W 3409m depth), PC 5103(06°00′N, 131°28′W 4095m depth)의 Marine Isotope Stage(MIS) 1, 2, 5 시기에 해당하는 구간에서 유공충 군집구조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복원을 시도하였다. 표층 퇴적물의 경우 서태평양 난수역에서 획득한 PC 090301에서는 열대-아열대 혼합층 지시종(e.g. G. sacculifer, G. ruber)이 약 73%로 우세하게 나타난 반면 동태평양의 PC 5103에서는 열대-아열대 수온약층 지시종(e.g. P. obliquiloculata, Globorotalia sp.)이 86% 정도로 우세하게 나타난다. 이는 유공충의 종 조성이 성층이 강한 중앙태평양과 수온약층이 두껍게 발달한 동태평양의 현생 해양환경을 잘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 빙하기(MIS 2)의 경우 표층 퇴적물에 비해 PC 090301은 혼합층 지시종이 감소한 반면, PC 5103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PC 5103에서는 용승 지시종(e.g. G. bulloides)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는 지난 빙하기 동안 중앙태평양의 성층이 현재보다 약화되었으며, 동태평양 지역에서는 현재보다 용승이 활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간빙기(MIS 5) 기간 동안 중앙태평양과 동태평양 지역은 종 조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이는 그 당시 동태평양-중앙태평양의 해양환경이 유사했음을 시사한다. 이때 당시 용승 지시종(e.g. G. bulloides)이 두 지역 모두 매득한 주상시료 PC 090301(06°40′N, 177°28′W 3409m depth), PC 5103(06°00′N, 131°28′W 4095m depth)의 Marine Isotope Stage(MIS) 1, 2, 5 시기에 해당하는 구간에서 유공충 군집구조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복원을 시도하였다. 표층 퇴적물의 경우 서태평양 난수역에서 획득한 PC 090301에서는 열대-아열대 혼합층 지시종(e.g. G. sacculifer, G. ruber)이 약 73%로 우세하게 나타난 반면 동태평양의 PC 5103에서는 열대-아열대 수온약층 지시종(e.g. P. obliquiloculata, Globorotalia sp.)이 86% 정도로 우세하게 나타난다. 이는 유공충의 종 조성이 성층이 강한 중앙태평양과 수온약층이 두껍게 발달한 동태평양의 현생 해양환경을 잘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 빙하기(MIS 2)의 경우 표층 퇴적물에 비해 PC 090301은 혼합층 지시종이 감소한 반면, PC 5103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PC 5103에서는 용승 지시종(e.g. G. bulloides)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는 지난 빙하기 동안 중앙태평양의 성층이 현재보다 약화되었으며, 동태평양 지역에서는 현재보다 용승이 활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간빙기(MIS 5) 기간 동안 중앙태평양과 동태평양 지역은 종 조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이는 그 당시 동태평양-중앙태평양의 해양환경이 유사했음을 시사한다. 이때 당시 용승 지시종(e.g. G. bulloides)이 두 지역 모두 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학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2013 추계학술대회 -
dc.title 빙하기/간빙기 주기에 따른 중앙태평양과 동태평양 적도지역의 부유성 유공충 군집구조 변화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99 -
dc.citation.startPage 199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2013 추계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이유리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우한준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서인아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형기성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유찬민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2013 추계학술대회, pp.199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Domain &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Marine Resources & Environment Research Division > Ocean Georesources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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