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역 파랑류 ROMS-SWAN 시뮬레이션

Title
해운대 해역 파랑류 ROMS-SWAN 시뮬레이션
Alternative Title
ROMS-SWAN simulation of Wave-induced current in Haeundae
Author(s)
임학수; 김창식; 심재설; 박광순; 전인식
KIOST Author(s)
Lim, Hak Soo(임학수)
Alternative Author(s)
임학수; 김창식; 심재설; 박광순
Publication Year
2014-10-31
Abstract
최근 해운대 연안의 하계 이안류와 동계 너울성 파랑 등에 의한 해변의 침식과 퇴적 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양한 현장관측과 수리모형 실험 및 수치해석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운대 해역에서 AWAC으로 장기간 관측된 파랑 및 조류자료와 국립해양조사원 해운대 해양관측부이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계절별 바람에 따른 파랑 변이와 표층, 중층, 저층의 잔차류를 분석하였고, 계절별 대표적 주요파랑(SSW, S, E, ESE 계열)에 대해 잉여응력항이 포함된 유동모델(ROMS)과 파랑모델(SWAN)의 양방향 결합모델(ROMS-SWAN)을 이용하여 조석의 유무에 따른 파랑류(Wave-induced current)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해운대 연안 파랑류는 계절별 차이는 있지만 S계열 파랑의 경우 파라다이스 호텔 인근에서 동백섬과 미포항으로 분리되어 흐름이 전파되고, ESE 계열 파랑의 경우 달맞이고개에서 해안선을 따라 미포항에서 동백섬 쪽으로 이동한다. 이는 포켓형태 해안선과 연안사주 그리고 달맞이고개 전면 암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해양조사원 해운대 해양관측부이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계절별 바람에 따른 파랑 변이와 표층, 중층, 저층의 잔차류를 분석하였고, 계절별 대표적 주요파랑(SSW, S, E, ESE 계열)에 대해 잉여응력항이 포함된 유동모델(ROMS)과 파랑모델(SWAN)의 양방향 결합모델(ROMS-SWAN)을 이용하여 조석의 유무에 따른 파랑류(Wave-induced current)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해운대 연안 파랑류는 계절별 차이는 있지만 S계열 파랑의 경우 파라다이스 호텔 인근에서 동백섬과 미포항으로 분리되어 흐름이 전파되고, ESE 계열 파랑의 경우 달맞이고개에서 해안선을 따라 미포항에서 동백섬 쪽으로 이동한다. 이는 포켓형태 해안선과 연안사주 그리고 달맞이고개 전면 암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866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연안방재학회 연례학술대회, pp.87 - 88, 2014
Publisher
한국연안방재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