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AR와 파고관측 케이블에 의한 파고관측 자료의 비교

Title
LiDAR와 파고관측 케이블에 의한 파고관측 자료의 비교
Alternative Title
Comparison of the observed wave-height data by LiDAR and wave cable
Author(s)
정의영; 김성현; 박한산; 박준용; 김병남; 최복경
KIOST Author(s)
Jeong, Eui Young(정의영)Kim, Seong Hyeon(김성현)Park, Han San(박한산)Park, Jun Yong(박준용)Kim, Byoung Nam(김병남)Choi, Bok Kyoung(최복경)
Alternative Author(s)
정의영; 김성현; 박한산; 박준용; 김병남; 최복경
Publication Year
2014-11-06
Abstract
지상 LiDAR는 일반적으로 레이져를 이용하여 육상의 3차원 지형값을 정밀하게 얻는데 사용된다. 넓은 지역의 정밀한 3차원 지형값을 빠른 시간 안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물은 레이져를 흡수하여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쇄파대의 파랑은 쇄파가 되면서 포말이 생기는데 이를 LiDAR가 감지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파랑관측이 가능하다. 2013년 경북 울진의 후정 해빈 부근에 테스트한 파고관측 케이블에서 얻어진 실시간 파고자료를 검증하기 위하여 LiDAR의 파랑 연속관측 자료와 비교하여 보았다. 수심 1.5 m에 위치한 센서(S01)에서 관측된 자료에서 상관계수가 0.60이 나왔으며, 수심 2.4 m에 위치한 센서(S02)에서 관측된 자료에서는 상관계수가 0.41이 나왔다. LiDAR에 의한 파랑관측은 쇄파의 포말을 탐지하는 방법이므로 실제 파랑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파동의 형태로 케이블 파고 관측값을 검증할 수 있었다. 쇄파대의 파랑은 쇄파가 되면서 포말이 생기는데 이를 LiDAR가 감지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파랑관측이 가능하다. 2013년 경북 울진의 후정 해빈 부근에 테스트한 파고관측 케이블에서 얻어진 실시간 파고자료를 검증하기 위하여 LiDAR의 파랑 연속관측 자료와 비교하여 보았다. 수심 1.5 m에 위치한 센서(S01)에서 관측된 자료에서 상관계수가 0.60이 나왔으며, 수심 2.4 m에 위치한 센서(S02)에서 관측된 자료에서는 상관계수가 0.41이 나왔다. LiDAR에 의한 파랑관측은 쇄파의 포말을 탐지하는 방법이므로 실제 파랑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파동의 형태로 케이블 파고 관측값을 검증할 수 있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818
Bibliographic Citation
2014 추계학술대회, pp.51 - 54, 2014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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