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태평양 적도 해역의 영거드라이야스와 지난빙하기의 부유성 유공충 군집변화

Title
중앙태평양 적도 해역의 영거드라이야스와 지난빙하기의 부유성 유공충 군집변화
Alternative Title
Changes in planktonic foraminifera assemblages for the Younger Dryas and LGM in the central Pacific
Author(s)
이유리; 이성주; 서인아; 유찬민; 형기성
KIOST Author(s)
Yoo, Chan Min(유찬민)Hyeong, Ki Seong(형기성)
Alternative Author(s)
이유리; 서인아; 유찬민; 형기성
Publication Year
2014-11-06
Abstract
서태평양 난수역의 해양환경 특성과 시대적 변화를 보기 위하여 서태평양 난수역 동쪽 경계부(중앙 적도태평양)에서 획득한 주상시료 MC 090301(06°40′N, 177°28′W 3409m depth)을 이용하여 지난빙하기(last glacial maximum LGM)까지의 부유성 유공충 군집특성을 분석하였다. 총 13속 35종의 부유성 유공충이 확인되었으며, 부유성 유공충의 개체수는 영거드라이야스(11.8 kyr), 올디스트드라이아스(14.5 kyr), 최대최후빙하기(21.7 kyr) 시기에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유사한 용해정도를 보이는 구간의 종조성 비교 결과, 영거드라이야스와 지난빙하기에 해당하는 구간에서만 골침을 가지지 않는 종(non-spinose)이 골침을 가지는 종(spinose)보다 우세하게 나타났다. 부유성 유공충의 종조성 변화는 다양한 해양환경에 의해 영향받기 때문에 두 시기의 생산성 증가의 명확한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화학 프락시를 이용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군집특성을 분석하였다. 총 13속 35종의 부유성 유공충이 확인되었으며, 부유성 유공충의 개체수는 영거드라이야스(11.8 kyr), 올디스트드라이아스(14.5 kyr), 최대최후빙하기(21.7 kyr) 시기에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유사한 용해정도를 보이는 구간의 종조성 비교 결과, 영거드라이야스와 지난빙하기에 해당하는 구간에서만 골침을 가지지 않는 종(non-spinose)이 골침을 가지는 종(spinose)보다 우세하게 나타났다. 부유성 유공충의 종조성 변화는 다양한 해양환경에 의해 영향받기 때문에 두 시기의 생산성 증가의 명확한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화학 프락시를 이용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785
Bibliographic Citation
2014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214, 2014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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