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해전의 해황시뮬레이션

Title
대마해전의 해황시뮬레이션
Alternative Title
Sea state simulation during Tsushima Battle
Author(s)
최병호; 김경옥; 육진희
KIOST Author(s)
Kim, Kyeong Ok(김경옥)
Alternative Author(s)
김경옥
Publication Year
2015-05-21
Abstract
1905년 5월 27일에서 28일 대한해협의 북서측에 러시아의 발틱함대와 일본의 동향평팔랑(도고 헤이하치로)제독의 함대가 벌린 해전 기간의 해황시뮬레이션을 3차원 역학수치모델(MOHID)를 이용하여 해황을 재현하였다. 전회에 개발하였던 비교적 간단한 표류추적 모형(조석+풍성류+대한해협의 해류)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간단히 적용이 가능하나, 3차원 역학수치모델은 MyOcean(http://myocean.eu) 재분석 자료를 10년 평균한 월평균 자료를 경계로 하고 실시간 조석을 함께 계산하여 당시 상황에서의 해류를 재현하여 당시 해전상황과 비교하였다.당시 러시아는 태평양에서의 해상주도권을 잡기위해 발트 함대를 유럽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파견하였으며, 쓰시마해협에서 먼 여정으로 인해 피로가 극에 달한 러시아 함대를 맞아일본이 승리하였다. 이 승리로 인해 일본은 포츠머스 조약을 체결할 시 매우 유리한 입장을차지할 수 있었다. 이 해전의 상세한 기록은 시바료타로의 “언덕위의 구름”, 1969년의 도시로미후네가 도고 제독으로 나오는 일본영화에 상세하게 소개되고 또한 영국의 전쟁박물관에도당시 해전의 상황이 잘 전시되어 있다.표류추적 모형(조석+풍성류+대한해협의 해류)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간단히 적용이 가능하나, 3차원 역학수치모델은 MyOcean(http://myocean.eu) 재분석 자료를 10년 평균한 월평균 자료를 경계로 하고 실시간 조석을 함께 계산하여 당시 상황에서의 해류를 재현하여 당시 해전상황과 비교하였다.당시 러시아는 태평양에서의 해상주도권을 잡기위해 발트 함대를 유럽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파견하였으며, 쓰시마해협에서 먼 여정으로 인해 피로가 극에 달한 러시아 함대를 맞아일본이 승리하였다. 이 승리로 인해 일본은 포츠머스 조약을 체결할 시 매우 유리한 입장을차지할 수 있었다. 이 해전의 상세한 기록은 시바료타로의 “언덕위의 구름”, 1969년의 도시로미후네가 도고 제독으로 나오는 일본영화에 상세하게 소개되고 또한 영국의 전쟁박물관에도당시 해전의 상황이 잘 전시되어 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499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pp.60, 2015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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