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 수치모형 MPAS와 GFS 초기장을 이용한 WRF 모델의 태풍 진로 예측

Abstract

태풍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태풍의 이동경로와 강도를 정확하게 예측해야하며, 이를 위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전구 수치모형 및 중규모 기상모델을 활용하여 태풍 활동을 모의하고 관측 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태풍 예측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NCAR의 차세대 전구 수치모형 Model for Prediction Across Scales (MPAS)를 시범운영하여 얻은 MPAS 자료와 기존의 NCEP의 GFS자료를 초기 및 경계자료로 이용하여 중규모 모형인 WRF의 수치모의 실험을 태풍 매미(0314)와 볼라벤(1215)에 대해 수행함으로써 초기 및 경계장의 차이에 따른 사례 분석을 진행하였다을 제시하는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NCAR의 차세대 전구 수치모형 Model for Prediction Across Scales (MPAS)를 시범운영하여 얻은 MPAS 자료와 기존의 NCEP의 GFS자료를 초기 및 경계자료로 이용하여 중규모 모형인 WRF의 수치모의 실험을 태풍 매미(0314)와 볼라벤(1215)에 대해 수행함으로써 초기 및 경계장의 차이에 따른 사례 분석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