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사진측량을 이용한 태풍 고니의 울진지역 피해현황 파악 연구

Title
드론사진측량을 이용한 태풍 고니의 울진지역 피해현황 파악 연구
Author(s)
정의영; 박준용; 노경찬; 김석구
KIOST Author(s)
Jeong, Eui Young(정의영)Park, Jun Yong(박준용)
Alternative Author(s)
정의영; 박준용
Publication Year
2015-11-05
Abstract
드론은 ‘하늘의 산업혁명’이라 부르며 재해·재난, 물류, 극한지역 조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 드론에 의하여 촬영된 사진은 수 cm의 분해능을 가지며, 중첩 촬영된 사진들은 고정밀 정사영상 및 3차원 정밀 지형·지물에 대한 공간정보를 획득하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방법은 과거 유인항공기를 이용한 항공사진에 의하여 지도를 제작하던 방법을 대체하는 것으로 최근 측량분야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드론의 무인비행특성과 정밀 3차원 공간정보 제작능력은 육상의 지형·지물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정밀 분석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해안지역의 경우 범위가 넓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 산재되어 있어 이러한 드론사진측량은 지형·지물변화를 단주기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데 필요하다. 2015년 8월 26일에 동해안을 강타한 15호 태풍 고니에 의하여 울진에 위치한 봉평해수욕장 도로 옆 옹벽이 약 100 m 붕괴되었으며, 주변 주차장은 약 25 m가 무너졌다. 또한 울진의 남쪽에 위치한 월송정부근 해빈도 태풍 고니에 의하여 해안선이 변화하여 이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하였다. 봉평해수욕장 부근과 월송정 부근은 연안침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들 지역에 대하여 2015년 7월과 9월에 드론사진측량조사를 수행하여 3차원 공간정보를 획득하였다. 이들 자료를 이용하여 태풍 고니에 의하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해안선 변화를 분석하였다. 공간정보를 획득하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방법은 과거 유인항공기를 이용한 항공사진에 의하여 지도를 제작하던 방법을 대체하는 것으로 최근 측량분야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드론의 무인비행특성과 정밀 3차원 공간정보 제작능력은 육상의 지형·지물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정밀 분석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해안지역의 경우 범위가 넓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 산재되어 있어 이러한 드론사진측량은 지형·지물변화를 단주기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데 필요하다. 2015년 8월 26일에 동해안을 강타한 15호 태풍 고니에 의하여 울진에 위치한 봉평해수욕장 도로 옆 옹벽이 약 100 m 붕괴되었으며, 주변 주차장은 약 25 m가 무너졌다. 또한 울진의 남쪽에 위치한 월송정부근 해빈도 태풍 고니에 의하여 해안선이 변화하여 이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하였다. 봉평해수욕장 부근과 월송정 부근은 연안침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들 지역에 대하여 2015년 7월과 9월에 드론사진측량조사를 수행하여 3차원 공간정보를 획득하였다. 이들 자료를 이용하여 태풍 고니에 의하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해안선 변화를 분석하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150
Bibliographic Citation
2015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262, 2015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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