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사진측량을 이용한 해빈지형조사의 고려사항

Title
드론사진측량을 이용한 해빈지형조사의 고려사항
Author(s)
정의영; 박준용; 노경찬
KIOST Author(s)
Jeong, Eui Young(정의영)Park, Jun Yong(박준용)
Alternative Author(s)
정의영; 박준용
Publication Year
2015-11-05
Abstract
해빈지형조사를 위하여 기존에는 광파기 또는 RTK-GPS(Real-Time Kinematic GPS)를 이용하였다. 고정밀 3차원 해빈지형을 조사하기 위하여 지상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가 사용되기는 하지만 수억 원의 고가로 단주기의 모니터링 방법으로 적합하지 않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해안에서는 지형조사가 불가능하거나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어 지형자료를 획득하는 것이 어렵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최근 항공사진측량을 대신하여 3차원 공간정보를 획득하는데 활용되고 있는 드론사진측량이 사용되어진다. 해빈의 특성상 중첩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거의 없으며 지상기준점(GCP: Ground Control Point) 설치가 용이하지 않다. 따라서 육상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드론사진측량방법을 해빈지형조사에 사용하기에 앞서 드론사진측량의 활용성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낙동강 울타리섬 중 하나인 도요등 전체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3차원 지형자료를 획득하였으며, 서쪽 부분에서 RTK-GPS를 이용하여 5개 측선에 대한 지형단면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들 자료를 이용하여 드론사진측량을 활용한 해빈지형조사에서 고려할 사항을 도출하고자 한다.합하지 않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해안에서는 지형조사가 불가능하거나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어 지형자료를 획득하는 것이 어렵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최근 항공사진측량을 대신하여 3차원 공간정보를 획득하는데 활용되고 있는 드론사진측량이 사용되어진다. 해빈의 특성상 중첩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거의 없으며 지상기준점(GCP: Ground Control Point) 설치가 용이하지 않다. 따라서 육상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드론사진측량방법을 해빈지형조사에 사용하기에 앞서 드론사진측량의 활용성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낙동강 울타리섬 중 하나인 도요등 전체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3차원 지형자료를 획득하였으며, 서쪽 부분에서 RTK-GPS를 이용하여 5개 측선에 대한 지형단면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들 자료를 이용하여 드론사진측량을 활용한 해빈지형조사에서 고려할 사항을 도출하고자 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5149
Bibliographic Citation
2015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263 - 265, 2015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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