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표층퇴적물 퇴적상 및 울타리섬 조간대 지역 PAHs, PCBs 오염물질 기원 연구

Abstract

2015년 8월에 낙동강 하구 울타리섬(진우도, 신자도, 장자도, 백합등 및 도요등) 지역을 포함한 하굿둑 주변 하구에서 정점별(N=90) 표층퇴적물을 채취 하였다. 모든 정점에서 퇴적물 평균입도, 총탄소(TC), 총유기탄소(TOC), 탄산칼슘량(CaCO3) 및 C/N비를 실험 분석하여 퇴적상 및 퇴적물 내 유기물 기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2015년 5월에 3개(진우도, 신자도 및 을숙도) 조간대(intertidal zone) 횡단선을 따라 정점별(N=10) 표층퇴적물 채취 후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폴리염화비페닐(PCBs) 분석을 통해 유기화합물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낙동강 하구 퇴적물의 평균입도는 1.12-8.89 Φ(평균 3.18 Φ)로 극세립모래(very fine sand) 형태이며, 전체 분급도는 0.46-3.69 Φ(평균 1.52 Φ)로 불량하였다. 울타리섬 남단에는 약자잘펄모래((g)S slightly gravelly sand), 모래(S sand)등 조립한 퇴적물, 북단에는 펄모래(mS muddy Sand) 등 주로 세립한 퇴적물이 분포하였다. 특히 서낙동강 및 동낙동강 방조제 근처에는 펄(M mud) 퇴적물이 우세하였다. 총탄소, 총유기탄소 및 탄산칼슘량 농도 범위는 각각 0.03-4.89%(평균 0.92%), 0.00-1.67%(평균 0.32%), 0.01-36.97%(평균 5.03%)이었다. C/N비 평균값은 18.40으로 C/N비가 5-8인 해양조류(micro-algae)기원 유기물 퇴적물도 부분적으로 있었지만 대부분 기원은 C/N비가 20 이상의 높은 값을 갖는 육상식물(land-plant)에 가깝게 평가 되었다. 총유기탄소 PAHs(N=10)의 농도 범위는 10.8-167.7 ng·g-1dry-1wt-1이며, PCBs(N=10)의 농도 범위는 197.0-754.0 ng·g-1dry-1wt-1로 미국해양대기청(NOAA) 기준인 ERL(effective range low) 값보다도 낮은 수준이거나 인접한 국실험 분석하여 퇴적상 및 퇴적물 내 유기물 기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2015년 5월에 3개(진우도, 신자도 및 을숙도) 조간대(intertidal zone) 횡단선을 따라 정점별(N=10) 표층퇴적물 채취 후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폴리염화비페닐(PCBs) 분석을 통해 유기화합물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낙동강 하구 퇴적물의 평균입도는 1.12-8.89 Φ(평균 3.18 Φ)로 극세립모래(very fine sand) 형태이며, 전체 분급도는 0.46-3.69 Φ(평균 1.52 Φ)로 불량하였다. 울타리섬 남단에는 약자잘펄모래((g)S slightly gravelly sand), 모래(S sand)등 조립한 퇴적물, 북단에는 펄모래(mS muddy Sand) 등 주로 세립한 퇴적물이 분포하였다. 특히 서낙동강 및 동낙동강 방조제 근처에는 펄(M mud) 퇴적물이 우세하였다. 총탄소, 총유기탄소 및 탄산칼슘량 농도 범위는 각각 0.03-4.89%(평균 0.92%), 0.00-1.67%(평균 0.32%), 0.01-36.97%(평균 5.03%)이었다. C/N비 평균값은 18.40으로 C/N비가 5-8인 해양조류(micro-algae)기원 유기물 퇴적물도 부분적으로 있었지만 대부분 기원은 C/N비가 20 이상의 높은 값을 갖는 육상식물(land-plant)에 가깝게 평가 되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