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안 해역 및 낙동강 하구에서 해역별 환경특성에 따른 식물플랑크톤 분포

Title
부산 연안 해역 및 낙동강 하구에서 해역별 환경특성에 따른 식물플랑크톤 분포
Author(s)
김윤지; 백승호
KIOST Author(s)
Kim, Yun Ji(김윤지)Baek, Seung Ho(백승호)
Alternative Author(s)
김윤지; 백승호
Publication Year
2017-02-22
Abstract
부산 연안 해역과 낙동강 하구역의 계절적 환경특성이 식물플랑크톤 군집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25개 정점에서 계절조사를 수행하였다. 아울러, 부산광역해역의 환경특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5개 소구역(구역I: 해운대 및 광안리해역, 구역II: 부산항 및 오륙도 주변해역, 구역III: 자갈치 시장 입구, 다대포항, 감천항 영도서부수역 구역IV: 낙동강 하구역, 구역V: 부산신항)으로 나누어 환경인자 및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온은 온대해역의 계절특성을 보여, 하계에는 강한 성층이 형성되었고 다른 계절에는 전반적으로 표층과 저층의 수온차이가 크지 않아 수괴가 잘 혼합되었다. 염분은 수층이 활발하게 혼합되는 동계에 추계에 표층에서 높았고, 춘계와 하계에는 저층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영양염류 농도는 춘계 구역 IV에서, 하계 구역 I과 II의 외측 정점에서 높게 나타났다. Chl-a는 동계 낙동강 외측의 정점 18과 22에서 높게 나타났고, 하계 정점 6과 21에서 각각 13㎍ L-1과 15 ㎍ L-1로 높게 나타났다. 부산 주변해역의 식물플랑크톤 우점종은 규조류와 은편모조류로 나타났고, 규조류의 총 개체수와 Chl-a 농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는 대부분의 해역에서 규조류가 우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조건임을 시사한다.소구역(구역I: 해운대 및 광안리해역, 구역II: 부산항 및 오륙도 주변해역, 구역III: 자갈치 시장 입구, 다대포항, 감천항 영도서부수역 구역IV: 낙동강 하구역, 구역V: 부산신항)으로 나누어 환경인자 및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온은 온대해역의 계절특성을 보여, 하계에는 강한 성층이 형성되었고 다른 계절에는 전반적으로 표층과 저층의 수온차이가 크지 않아 수괴가 잘 혼합되었다. 염분은 수층이 활발하게 혼합되는 동계에 추계에 표층에서 높았고, 춘계와 하계에는 저층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영양염류 농도는 춘계 구역 IV에서, 하계 구역 I과 II의 외측 정점에서 높게 나타났다. Chl-a는 동계 낙동강 외측의 정점 18과 22에서 높게 나타났고, 하계 정점 6과 21에서 각각 13㎍ L-1과 15 ㎍ L-1로 높게 나타났다. 부산 주변해역의 식물플랑크톤 우점종은 규조류와 은편모조류로 나타났고, 규조류의 총 개체수와 Chl-a 농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는 대부분의 해역에서 규조류가 우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조건임을 시사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217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환경생물학회, pp.165, 2017
Publisher
한국환경생물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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