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해안의 고파랑에 의한 해빈류 분석

Title
안목해안의 고파랑에 의한 해빈류 분석
Alternative Title
Analysis of wave-induced current by high waves in Anmok
Author(s)
임학수; 김무종; 이희준; 심재설
KIOST Author(s)
Lim, Hak Soo(임학수)
Alternative Author(s)
임학수; 김무종; 이희준; 심재설
Publication Year
2017-04-19
Abstract
안목해안 외해에서 장기 파랑자료 및 층별 흐름자료와 쇄파대에서 동·하계 집중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너울성 고파랑은 주로 해안선과 연직방향인 NE 계열로 약 45° 방향으로 입사하는 것으로 관측되었고, 연안에서의 흐름은 외해 고파랑의 파향에 따라해안선 방향으로 Longshore Current와 외해 방향으로 Cross-shore Current가 발달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고파랑은 대체로 45° 보다 북쪽에서 입사하여 쇄파대에서 남동향의 해빈류를 발달시키고, 태풍을 포함한 여름철 고파랑은대체로 45° 보다 남쪽에서 입사하여 쇄파대에서 북서향의 해빈류를 발달시켰다. 유의파고가 약 2~3m인 너울성 고파랑 발생시 안목해안의 토사이동 거통특성은 쇄파대에 위치한 호형사주의 각부로 유입하고 만부로 유출되는 해빈류 흐름특성과 유사하게 호형사주의 만부 인근 해안선에서 침식된 모래가 이안류처럼 유출되는 Cross-shore current에 의해 외해로 빠져 나가면서 호형사주를 외해방향으로 이동시키고, 입사하는 고파랑의 파향에 의해 해안선 방향의 Longshore current를 따라서 호형사주를 해안선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관측되었다.안선 방향으로 Longshore Current와 외해 방향으로 Cross-shore Current가 발달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고파랑은 대체로 45° 보다 북쪽에서 입사하여 쇄파대에서 남동향의 해빈류를 발달시키고, 태풍을 포함한 여름철 고파랑은대체로 45° 보다 남쪽에서 입사하여 쇄파대에서 북서향의 해빈류를 발달시켰다. 유의파고가 약 2~3m인 너울성 고파랑 발생시 안목해안의 토사이동 거통특성은 쇄파대에 위치한 호형사주의 각부로 유입하고 만부로 유출되는 해빈류 흐름특성과 유사하게 호형사주의 만부 인근 해안선에서 침식된 모래가 이안류처럼 유출되는 Cross-shore current에 의해 외해로 빠져 나가면서 호형사주를 외해방향으로 이동시키고, 입사하는 고파랑의 파향에 의해 해안선 방향의 Longshore current를 따라서 호형사주를 해안선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4120
Bibliographic Citation
2017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27, 2017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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