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빙상정보 중기 예측기술 개발

Abstract

지구온난화로 대기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여 북극해 빙상의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항로에 대한 사용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북극항로 중 북방항로(Northern Sea Route)는 해빙이 본격화 되면 우리나라 선사들이 여름철에 부산항에서 암스테르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최적항로이다. 해수부는 국가 R&D인 해양안전 및 해양교통시설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북극항로 운항선박용 항해안전 지원시스템 개발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고정밀도 북극항로(북방항로) 빙상정보 수치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KIOST는 다종위성(광학위성, SAR위성) 센서기반으로 유빙탐지 알고리즘 개발과 빙상정보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프랑스, 영국에서 운용중인 북극해빙 단기(일주일) 예측자료를 이용하여 위성영상과 수치예측 자료를 기반으로 고해상도 북극항로 빙상정보 제공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북극해를 운항하는 선박은 운항선박용 항해안전지원시스템을 필요로 하며,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는 북극항로에 대한 여름철 중기 예측정보를 필요로 한다. 북극해 중기 예측에 대한 국내 연구는 시도된 바가 없었으며, 일본과 러시아 정도만 과거 위성자료를 기반으로 해빙움직임과 면적변화를 일부 통계적 기법을 바탕으로 여름철 해빙분포를 정성적으로 예측하는 수준에 있다. 최근 KIOST는 북극항로의 항해안전지원시스템에 중기 예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르웨이 기상청에서 1991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하고 있는 빙집적도(Sea-ice Concentration)와 빙두께(Sea-ice Thickness) 재분석장과 단기 북극항로 빙상정보 제공시스템 예측자료를 기반으로 북극항로 빙상정보 중기 예측기술을 개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최적항로이다. 해수부는 국가 R&D인 해양안전 및 해양교통시설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북극항로 운항선박용 항해안전 지원시스템 개발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고정밀도 북극항로(북방항로) 빙상정보 수치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KIOST는 다종위성(광학위성, SAR위성) 센서기반으로 유빙탐지 알고리즘 개발과 빙상정보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프랑스, 영국에서 운용중인 북극해빙 단기(일주일) 예측자료를 이용하여 위성영상과 수치예측 자료를 기반으로 고해상도 북극항로 빙상정보 제공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북극해를 운항하는 선박은 운항선박용 항해안전지원시스템을 필요로 하며,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는 북극항로에 대한 여름철 중기 예측정보를 필요로 한다. 북극해 중기 예측에 대한 국내 연구는 시도된 바가 없었으며, 일본과 러시아 정도만 과거 위성자료를 기반으로 해빙움직임과 면적변화를 일부 통계적 기법을 바탕으로 여름철 해빙분포를 정성적으로 예측하는 수준에 있다. 최근 KIOST는 북극항로의 항해안전지원시스템에 중기 예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르웨이 기상청에서 1991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하고 있는 빙집적도(Sea-ice Concentration)와 빙두께(Sea-ice Thickness) 재분석장과 단기 북극항로 빙상정보 제공시스템 예측자료를 기반으로 북극항로 빙상정보 중기 예측기술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