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도요등 표층퇴적물의 입도 특성 연구

Title
낙동강 하구 도요등 표층퇴적물의 입도 특성 연구
Author(s)
방설희; 정의영; 박준용
KIOST Author(s)
Jeong, Eui Young(정의영)Park, Jun Yong(박준용)
Alternative Author(s)
방설희; 정의영; 박준용
Publication Year
2017-11-02
Abstract
하구둑 건설 이후, 낙동강 하구는 울타리섬(barrier island)을 중심으로 상당한 지형 변화가 진행되어 왔다. 퇴적물의 입도는 퇴적환경의 특성을 정의하는 척도 중 하나로서 울타리섬의 형태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하구 울타리섬 중 형태변화가 가장 현저한 도요등을 대상으로 표층퇴적물의 시/공간적인 입도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2015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도요등 해안선을 따라 18개 정점, 3개의 횡단선을 따라 총 12개 정점, 도요등 서부의 동서방향 600 m, 남북방향 300 m의 직사각형 범위 내에서 총 120개의 격자형 정점에서 9차례에 걸쳐 표층퇴적물을 채취하였다. 도요등 표층퇴적물의 평균입도는 2.5~3.1 phi, 분급은 0.5~0.7 phi로 분급이 양호한 세립사의 표층퇴적상을 보이고, 왜도는 대부분 세립질 쪽으로 약간 치우친 양성 왜도를 보이며 시간변동에 따른 평균입도 변화는 미미하지만, 판상형의 운모류가 관찰되는 지역에서는 분급이 다소 불량하고, 상대적으로 평균입도가 조립함을 보인다. 공간적인 분포는 바다에서 육지방향으로 세립화되는 전형적인 파랑 우세의 울타리섬 표층퇴적상을 보이고, 조수통로인 수로 부근에서는 비교적 세립한 퇴적물이 분포하고 있다.하구 울타리섬 중 형태변화가 가장 현저한 도요등을 대상으로 표층퇴적물의 시/공간적인 입도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2015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도요등 해안선을 따라 18개 정점, 3개의 횡단선을 따라 총 12개 정점, 도요등 서부의 동서방향 600 m, 남북방향 300 m의 직사각형 범위 내에서 총 120개의 격자형 정점에서 9차례에 걸쳐 표층퇴적물을 채취하였다. 도요등 표층퇴적물의 평균입도는 2.5~3.1 phi, 분급은 0.5~0.7 phi로 분급이 양호한 세립사의 표층퇴적상을 보이고, 왜도는 대부분 세립질 쪽으로 약간 치우친 양성 왜도를 보이며 시간변동에 따른 평균입도 변화는 미미하지만, 판상형의 운모류가 관찰되는 지역에서는 분급이 다소 불량하고, 상대적으로 평균입도가 조립함을 보인다. 공간적인 분포는 바다에서 육지방향으로 세립화되는 전형적인 파랑 우세의 울타리섬 표층퇴적상을 보이고, 조수통로인 수로 부근에서는 비교적 세립한 퇴적물이 분포하고 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3701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pp.174, 2017
Publisher
(사)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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