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남단에 서식하는 갈대(Phragmites communis) 수작분포 및 하계 현존량 분석

Title
강화도 남단에 서식하는 갈대(Phragmites communis) 수작분포 및 하계 현존량 분석
Author(s)
이대원; 김윤칠; 윤건탁; 정무용; 박흥식
KIOST Author(s)
Lee, Dae Won(이대원)Kim, Yoon Chil(김윤칠)Park, Heung Sik(박흥식)
Alternative Author(s)
이대원; 김윤칠; 정무용; 박흥식
Publication Year
2017-11-02
Abstract
갈대는 조간대 상부 염습지에 서식하는 다년생 초식생물로 연간 성장률이 빠르기 때문에 해양에서 탄소 흡수에 높은 기여가 예상되는 염생식물이다. 갯벌 매립으로 인해 이미 상당량의 시식공간이 감소한 식물군으로 갯벌에서 서식 범위 및 서식량이 급속도록 감소한 종이다 블루카본 생산 대상 식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화도 남단에 일부 서식하는 갈대에 대한 분포 양상 및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강화도 남단 동막리와 동검도 주변 6개 해역에서 주 성장 기간인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 하계절을 대상으로 현존량 변화와 수직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다. 수직분포에서는 지역에 따라 해안선에서 12-67m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해안선을 따라 수직적인 서식 범위는 조위와 밀접한 관계를 보여서, 평균 해수면에서 3m 전후가 서식 하한선으로 나타났다. 드론을 사용하여 동검도 주변에 갈대군락의 면적을 산정한 결과 약 56,000m2으로 나타났으며, 수직 분포조사에서 측정된 현존량을 290톤 wwt으로 추정하였다. 감소한 종이다 블루카본 생산 대상 식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화도 남단에 일부 서식하는 갈대에 대한 분포 양상 및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강화도 남단 동막리와 동검도 주변 6개 해역에서 주 성장 기간인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 하계절을 대상으로 현존량 변화와 수직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다. 수직분포에서는 지역에 따라 해안선에서 12-67m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해안선을 따라 수직적인 서식 범위는 조위와 밀접한 관계를 보여서, 평균 해수면에서 3m 전후가 서식 하한선으로 나타났다. 드론을 사용하여 동검도 주변에 갈대군락의 면적을 산정한 결과 약 56,000m2으로 나타났으며, 수직 분포조사에서 측정된 현존량을 290톤 wwt으로 추정하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3700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추계학술대회, pp.284, 2017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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