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지역의 지상기준점용 드론 활용을 위한 예비 테스트

Abstract

드론사진측량은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중복촬영함으로써 3차원 정밀지형자료와 정사영상을 획득하는 기법이다. RTK(Real-Time Kinematic)-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장비를 이용한 해안의 단면측량에 비하여 드론사진측량은 해안지역의 3차원 정밀지형자료를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해안선 측량 및 해안지형변동 연구에 활용되어지고 있다. 드론사진측량은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조사지역을 촬영하기 전 지상기준점(GCP: Ground Control Point)를 최소 300 m 간격으로 설치하고 2 cm의 정확도를 가지는 RTK-GNSS를 이용하여 정확한 x, y, z의 위치정보값을 얻어야 한다. 지상기준점의 정보는 드론사진측량의 자료처리 과정에서 정확한 지형값을 획득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된다. 육상에서 드론사진측량을 수행할 때에는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한 표식들이 많아 지상기준점을 설치하지 않고도 표식에서의 위치정보값을 획득하는 것으로 지상기준점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하지만 해안의 경우 구분될 수 있는 표식들이 없어 반드시 지상기준점을 설치하여야만 한다. 드론사진측량에 소요되는 시간보다 지상기준점을 설치하고 위치정보를 획득하는데 시간이 더 소요된다. 예를 들어 300 m 해빈을 조사하는데 고정익을 이용한 드론사진측량은 20분 정도 소요된는 데 반하여 지상기준점을 5군데 설치하는데 40분 이상 소요된다. 조차가 큰 서해안의 경우 실제 측량을 할 수 있는 시간에 제약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드론 상단에 지상기준점 표식과 RTK-GNSS를 장착한 지상기준점용 드론을 개발하여 예비 테스트를 수행하였다.지역의 3차원 정밀지형자료를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해안선 측량 및 해안지형변동 연구에 활용되어지고 있다. 드론사진측량은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조사지역을 촬영하기 전 지상기준점(GCP: Ground Control Point)를 최소 300 m 간격으로 설치하고 2 cm의 정확도를 가지는 RTK-GNSS를 이용하여 정확한 x, y, z의 위치정보값을 얻어야 한다. 지상기준점의 정보는 드론사진측량의 자료처리 과정에서 정확한 지형값을 획득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된다. 육상에서 드론사진측량을 수행할 때에는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한 표식들이 많아 지상기준점을 설치하지 않고도 표식에서의 위치정보값을 획득하는 것으로 지상기준점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하지만 해안의 경우 구분될 수 있는 표식들이 없어 반드시 지상기준점을 설치하여야만 한다. 드론사진측량에 소요되는 시간보다 지상기준점을 설치하고 위치정보를 획득하는데 시간이 더 소요된다. 예를 들어 300 m 해빈을 조사하는데 고정익을 이용한 드론사진측량은 20분 정도 소요된는 데 반하여 지상기준점을 5군데 설치하는데 40분 이상 소요된다. 조차가 큰 서해안의 경우 실제 측량을 할 수 있는 시간에 제약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드론 상단에 지상기준점 표식과 RTK-GNSS를 장착한 지상기준점용 드론을 개발하여 예비 테스트를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