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드론사진측량을 위한 지상기준점용 부이 개발

Title
연안 드론사진측량을 위한 지상기준점용 부이 개발
Author(s)
정의영; 박준용; 방설희; 정의용; 유인영; 최태진
KIOST Author(s)
Jeong, Eui Young(정의영)Park, Jun Yong(박준용)Jeong, Eui Yong(정의용)
Alternative Author(s)
정의영; 박준용; 방설희; 정의용
Publication Year
2019-10-31
Abstract
드론사진측량은 해안지역의 3차원 정밀 지형과 고정밀 정사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안의 지형변화와 퇴적물 분포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어 해안의 지형 및 지질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준다. 연안에서 드론사진측량을 수행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은 비행시간과 지상기준점의 설치이다. 서해안의 경우 조석간만의 차가 커 실제로 드론사진측량을 할 수 있는 시간은 3시간 정도이므로 드론사진측량은 지상기준점 설치시간을 고려하였을 때 최대 2회가 가능하다. 비행시간은 조사가 가능한 면적과 비례하며, 배터리로 인한 제약으로 회전익의 경우 약 30분 내외, 고정익의 경우 약 1시간 내외의 비행이 가능하다. 최근 드론 및 배터리의 기술 개발로 인하여 고정익의 경우 최대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하다. 지상기준점 작업은 드론사진측량의 정확한 좌표입력과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해안지역의 경우 일반적인 지상기준점 설치가 가능하지만 조간대와 같은 지역에서는 시간적인 제약과 위험성으로 인하여 해안 인근에서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해상용 지상기준점용 부이를 개발하게 되었다. 지상기준점용 부이는 고조시 설치하고 저조시 물이 빠져나가면서 지표면에 안착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상기준점용 부이는 상판에 드론사진촬영에서 인식 가능한 식별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중앙부 하단에 PPK(Post Processing Kinematic) GPS가 장착된 자동 저장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PPK GPS는 설치에서 회수까지의 시간이 최대 하루가 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24시간 동안 작동하도록 하였다.
연안에서의 해상용 지상기준점 부이를 사용한 드론사진측량은 육상에서 접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201
Bibliographic Citation
2019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pp.1, 2019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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