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수역의 하계(8월) 식물플랑크톤 생체량, 군집구조 및 일차생산의 연변화 특성 연구

Title
울릉도-독도 수역의 하계(8월) 식물플랑크톤 생체량, 군집구조 및 일차생산의 연변화 특성 연구
Author(s)
노재훈; 최동한; 안성민; 이호원; 원종석; 김지훈; 이연정; 박찬홍
KIOST Author(s)
Choi, Dong Han(최동한)Lee, Ho Won(이호원)Won, Jong Seok(원종석)Lee, Yeon Jung(이연정)Park, Chan Hong(박찬홍)
Alternative Author(s)
노재훈; 최동한; 안성민; 이호원; 원종석; 김지훈; 이연정; 박찬홍
Publication Year
2019-10-31
Abstract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따른 SST 상승이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와 일차생산에 미치는 영
향에 대한 가설은 많은 논문들에서 언급이 있었다. 이 가설들의 공통적 특징은 SST 상승에
따른 성층 강화로 인해 영양염의 유광대 공급이 약화되며, 이에 따라 식물플랑크톤의 군집
구조(크기분포, 우점 분류군 조성) 변화와 일차생산력 감소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기후변
화로 인한 SST 상승은 식물플랑크톤이 해양에서 수행하는 생물생산, 영양염 순환, 먹이망
구조 및 기후변화 속도 조절과 같은 다양한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는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하는 해역에서 2008년부터 8회에 걸쳐 하계(8월)의
식물플랑크톤의 생체량, 군집구조 및 일차생산력을 조사 하였다. 또한 수온을 포함한 다양
한 물리 환경 변화와 식물플랑크톤의 연동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결과는 연도별 수온의 높고 낮음과 식물플랑크톤 생체량, 군집구조 및 일차생산력은
은 뚜렷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식물플랑크톤의 구조적 특징은 수온의 증감보다, 대마
난류의 이동, 난수성 소용돌이의 발달, 지형류의 생성등중규모 물리과정에 따른 변화가 크
게 나타났다. 또한 남해에서 발생한 적조생물의 확산 과정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 발표에서
는 현재까지 연구 결과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 파악과 예측을 위한 관측 자료 생산
에 대해 논의 하고자 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22192
Bibliographic Citation
2019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2019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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