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울릉분지와 Oki Ridge의 지난 60만년간 퇴적물 지화학적 특성 변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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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Kim, Yun Ji -
dc.contributor.author Kang, Jeong Won -
dc.contributor.author Park, Seon Young -
dc.date.accessioned 2023-09-11T00:50:35Z -
dc.date.available 2023-09-11T00:50:35Z -
dc.date.created 2023-07-26 -
dc.date.issued 2023-05-03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4549 -
dc.description.abstract 동해는 대한해협을 비롯한 수심이 얕은 4개의 수로를 통해 인접 해역들과 이어지는 연해(marginal sea)로, 빙기-간빙기 해수면 변화에 따라 해수 유출입이 조절되는 해역이다. 빙기의 동해는 해수면 하강으로 인해 주변해역으로부터 고립되어 성층 강화 및 저층 무산소화가 일어난다. 반면 간빙기의 동해는 해수면 상승으로 해수 유출입 및 수층 혼합이 활발해진다. 이와 같이 동해는 빙기-간빙기 기후변동에 민감한 해역으로 고기후, 고해양 연구에 적절한 지역이다. GPC-2B 코아는 동해 울릉분지에서 얻은 약 20m의 GPC(Giant Piston Core) 퇴적물 코아로 지난 60만년간 동해 울릉분지의 고해양환경 특성 변화를 잘 반영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IS(Marine Isotope Stage) 8 과 MIS 11에서 각각 다른 빙기/간빙기와 생지화학적 특성 차이가 확인되었다. MIS 8은 다른 빙기보다 해수면이 다소 높았으며, MIS 11은 MIS 12빙기 기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MBE(Mid-Brunhes Event; MIS 11, 12 경계) 이후 동해로 유입되는 대마난류의 영향이 증가하여 glacial maxima 기간이 짧아지고, 간빙기는 해수면 상승, 수층 혼합, 저층수 용존산소 농도가 증가하는 등 빙기-간빙기 기후변동 폭이 증가하였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존 코아(Oki Ridge; MD01-2407)와 비교를 통해 울릉분지의MBE 전후 빙기-간빙기 및 특정 시기(MIS 8, MIS 11)의 퇴적물 특성을 알아보았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
dc.relation.isPartOf 2023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
dc.title 동해 울릉분지와 Oki Ridge의 지난 60만년간 퇴적물 지화학적 특성 변화 비교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Date 2023-05-02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conferencePlace 부산 벡스코 -
dc.citation.endPage 337 -
dc.citation.startPage 337 -
dc.citation.title 2023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한국해양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윤지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강정원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박선영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23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한국해양학회), pp.337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Marine Domain &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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