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스발바드 군도 및 남태평양 축 연안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

Title
북극 스발바드 군도 및 남태평양 축 연안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
Alternative Title
Meiobenthic community in tropic mangrove, Chuuk lagoon and Kongsfjorden, Svalbad
Author(s)
김동성; 강성호; 김예동; 권문상; 이재학
KIOST Author(s)
Kim, Dong Sung(김동성)
Alternative Author(s)
김동성; 강성호; 김예동; 권문상; 이재학
Publication Year
2004-05-14
Abstract
스발바드 군도 조간대 전 정점에서는 총 24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 지역의 전 정점에서 가장 우점하고 있는 분류군은 선충류이었고, 그 다음이 저서성 유공충류, 저서성 요각류, 다모류, 갑각류의 유생 등이 우점하고 있었다. 이 네 개의 분류군이 전 조사 지역의 전 정점에서 출현한 중형저서동물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나타낸 정점은 정점 MeG 1의 4,750 개체/10cm2이었고, 가장 낮은 서식밀도를 보인 정점은 정점 MeG 9에서의 27 개체/10cm2이었다. 중형 저서동물은 이전에 다른 연구들에 의해보고 되어진 대로 일반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고, 보다 깊은 깊이에서는 분해할 수 있는 유기물질의 공급이 더 적게 되기 때문에 깊을수록 서식밀도는 감소했다.남태평양 축라군 조하대 전 정점에서는 총 22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 지역의 전 정점에서 가장 우점하고 있는 분류군은 선충류이었고, 그 다음이 다모류, 섬모충류 , 저서성 유공충류 등이 우점하고 있었다. 이 네 개의 분류군이 전 조사 지역의 전 정점에서 출현한 중형저서동물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나타낸 정점은 정점 MG-5의 5,585 개체/10cm2이었고, 가장 낮은 서식밀도를 보인 정점은 정점 MG-4의 350 개체/10cm2이었다. 중형저서동물은 일반적으로 표층 1 cm 안에 높은 서식 밀도를 보였으며, 아마도 먹이와 기저로 유입되는 용존 산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4362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 pp.258 - 261, 2004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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