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단지의 양식자원복합모듈에 적용을 위한 인공어초 설계

Title
해상풍력단지의 양식자원복합모듈에 적용을 위한 인공어초 설계
Author(s)
김민석; 박용주; 명정구; 최영웅
KIOST Author(s)
Park, Yong Joo(박용주)Choi, Young Ung(최영웅)
Alternative Author(s)
김민석; 박용주; 명정구; 최영웅
Publication Year
2022-06-21
Abstract
1. 서 론

1.1 연구의 필요성
이 연구는 ‘해양공간에서 에너지 생산과 해양수산자원 조성’추진을 위한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Co-location)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되고 있다.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주변해역은 수심이 얕고 저면에 영향을 미쳐 저면의 표사 이동이 많은 해역으로 양식자원복합단지 설계 시 현지 해양환경에 적합한 어초 설계 및 적용이 필요하다.

2. 양식자원 복합단지에 적용을 위한 인공어초 설계 및 적용2.1 인공어초 설계 및 적용 방안
현재까지 개발된 인공어초는 세굴이나 전도에 매우 취약하고 부재 간격이 넓어 정착성과 회유성 어종의 위집 및 체류에는 효과가 저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초의 높이를 낮추고 하단부를 넓게 하면서 격벽의 틈새 동굴이 구현되고 상층부는 피라밋 구조로 하여 정착성이나 회유성 어류가 동시에 서식할 뿐만 아니라 체류하기에 적합한 복합기능으로 신형 트라이포드 어초를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3. 결 론
적용된 트라이포드 어초의 위집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적용된 자연석, 용승초, 인조풀과의 비교·분석한 결과 트라이포드 14종, 용승초 5종, 자연석 9종, 인조풀 4종등으로 트라이포드 어초에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으며 출현개체수에서도 트라이포트 180개체 이상이 출현하여 위집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의 얕은 수심에서 트라이이포트 어초는 어류의 보육장 및 성육장으로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개선점을 도출 및 보완하여 맞춤형 어초로 완성시킬 계획이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3535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풍력에너지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pp.105 - 106, 2022
Publisher
한국풍력에너지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code

Items in ScienceWatch@KIOST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