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스발바드 군도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Title
북극 스발바드 군도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Author(s)
신재철; 김동성; 강성호; 정호성
KIOST Author(s)
Kim, Dong Sung(김동성)
Publication Year
2005-05-12
Abstract
연구 지역인 북극해는 고위도와 반영구적으로 빙하에 덮여있으므로 일차 생산이 제한되고, 그 결과 해저로 공급이 되는 유기물질의 양은 일반적으로 감소하는 지역으로 북극해는 매우 빈영양화 상태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조사 지역인 스발바드 군도 Kongsfjorden (78°)은 세종 기지가 있는 남극 킹조지섬 (62°S)보다 훨씬 고위도 지방에 있으나, 남극 순환 해류에 둘러싸인 남극과는 달리 대서양 해류의 영향을 받아서 기후가 온난하다. 북극 스발바드 군도 조하대 퇴적물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군집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3년에는 7월 28에서 8월 14에 걸쳐, 2004년에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Scuba나 van Veen grab을 이용해 퇴적물을 채집하고 내경 34mm의 아크릴 코어를 사용해서 분석 시료를 채집하였다. 채집한 퇴적물로부터는 중형저서동물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표층 0-5 cm의 퇴적물을 로즈벵갈을 혼합한 5% 중성 포르말린으로 고정하였다. 2003년 스발바드 군도 조간대 및 조하대 전 정점에서는 총 24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 지역의 전 정점에서 가장 우점하고 있는 분류군은 선충류이었고, 그 다음이 저서성 유공충류, 저서성 요각류, 다모류, 갑각류의 유생 등이 우점하고 있었다. 이 네 개의 분류군이 전 조사 지역의 전 정점에서 출현한 중형저서동물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나타낸 정점은 정점 MeG 1의 4,750 개체/10cm2이었고, 가장 낮은 서식밀도를 보인 정점은 정점 MeG 9에서의 27 개체/10cm2이었다. 2004년에는 스발바드 군도 전 정점에서 총 17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 지역의 전 정점에서 가장 우점하고 있는 분류군은 선충류이었고, 그 다음이 갑각류의 유생, 저서 유공충류, 저서성 요각류 등이 우점하고 있었다. 이 네 개의 분류군이 전 조사 지역의 전 정점에서 출현한 중형저서생물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나타낸 정점은 정점 MeC 2의 6,292 inds./10cm2이었고, 가장 낮은 서식밀도를 보인 정점은 정점 MeG 7에서의 3 inds./10cm2이었다. 중형 저서동물은 이전에 다른 연구들에 의해보고 되어진 대로 일반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고, 보다 깊은 깊이에서는 분해할 수 있는 유기물질의 공급이 더 적게 되기 때문에 깊을수록 서식밀도는 감소했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1222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학회, pp.227, 2005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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