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저서성 요각류 성체와 유생의 생존율 측정

Title
해수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저서성 요각류 성체와 유생의 생존율 측정
Author(s)
오제혁; 유옥환; 이원철; 김동성
KIOST Author(s)
Oh, Je Hyeok(오제혁)Yu, Ok Hwan(유옥환)Kim, Dong Sung(김동성)
Alternative Author(s)
오제혁; 유옥환; 김동성
Publication Year
2012-05-31
Abstract
해수 중 PCO2의 농도 변화가 저서성 요각류에 미치는 생리적인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저서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를 이용하여 성장단계 중 성체와 유생을 대상으로 해수 중 이산화탄소 농도별 생존율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대상종인 Tigriopus japonicus는 향후 진행될 다양한 장기적인 생리실험을 위해 강릉대학교 먹이생물연구실에서 분양받아 실험실로 옮겨 배양한 후에 사용하였다. 생존율 실험을 위한 CO2 노출농도는 400 ppm(대조구), 1000 ppm, 1600 ppm으로 하였다. 성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은 150ml 용량의 chamber에 각 10마리씩 농도별로 3개의 chamber를 투입하여 7일간 실험을 진행하였고, 유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은 각각의 실험 농도로 포화된 해수를 주입한 24 well plate를 이용하여 각 농도별로 20개체씩 투입하였으며 생활사 단계를 고려해 5일간 매일 실험을 진행하였다. 공통적으로 16/8 시간의 광조건, 25℃ 온도 조건하에서 먹이공급은 하지 않았고 생존율 측정은 24시간마다 이루어졌다. 성체 대상 실험 결과, 실험 시작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모든 농도에서 생존율이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1600ppm의 경우 다른 농도에 비해 좀 더 큰 폭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유생 대상 실험 결과, 1000ppm과 1600ppm의 경우 시간 경과에 따라 계속적으로 그 생존율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성체를 대상으로 한 생존율 실험과 비교시 더욱 큰 폭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japonicus는 향후 진행될 다양한 장기적인 생리실험을 위해 강릉대학교 먹이생물연구실에서 분양받아 실험실로 옮겨 배양한 후에 사용하였다. 생존율 실험을 위한 CO2 노출농도는 400 ppm(대조구), 1000 ppm, 1600 ppm으로 하였다. 성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은 150ml 용량의 chamber에 각 10마리씩 농도별로 3개의 chamber를 투입하여 7일간 실험을 진행하였고, 유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은 각각의 실험 농도로 포화된 해수를 주입한 24 well plate를 이용하여 각 농도별로 20개체씩 투입하였으며 생활사 단계를 고려해 5일간 매일 실험을 진행하였다. 공통적으로 16/8 시간의 광조건, 25℃ 온도 조건하에서 먹이공급은 하지 않았고 생존율 측정은 24시간마다 이루어졌다. 성체 대상 실험 결과, 실험 시작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모든 농도에서 생존율이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1069
Bibliographic Citation
2012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223, 2012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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