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간대의 수동방게는 수중보다 대기 환경을 선호하는가?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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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성 | - |
dc.contributor.author | 최해영 | - |
dc.date.accessioned | 2021-03-17T08:54:23Z | - |
dc.date.accessioned | 2021-03-17T08:54:23Z | - |
dc.date.available | 2021-03-17T08:54:23Z | - |
dc.date.available | 2021-03-17T08:54:23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16-10-26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0797 | - |
dc.description.abstract | 수동방게는 대기 노출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조간대에 서식한다. 이들은 수중보다는 대기 환경을 선호한다. 이러한 이유를 찾기 위하여 수동방게의 수중과 대기 환경에서의 호흡률 차이를 분석하였다. 호흡률 지표는 반 폐쇄 실험 용기에서 연속 측정한 용존산소와 이산화탄소 분압이었다. 수중에서는 두 지표를 모두 측정하였고, 대기 환경에서는 이산화탄소분압만 측정하였다. 수동방게의 수중 호흡률은 이산화탄소분압 변화량을 기준으로 대기 환경의 약 5배였다. 즉, 수중 환경에서 수동방게는 호흡을 위해 대기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조간대에 서식하는 수동방게는 호흡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대기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추정된다.산소와 이산화탄소 분압이었다. 수중에서는 두 지표를 모두 측정하였고, 대기 환경에서는 이산화탄소분압만 측정하였다. 수동방게의 수중 호흡률은 이산화탄소분압 변화량을 기준으로 대기 환경의 약 5배였다. 즉, 수중 환경에서 수동방게는 호흡을 위해 대기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조간대에 서식하는 수동방게는 호흡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대기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추정된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2016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확술대회 | - |
dc.title | 왜 조간대의 수동방게는 수중보다 대기 환경을 선호하는가?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94 | - |
dc.citation.startPage | 94 | - |
dc.citation.title | 2016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확술대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김성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최해영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2016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확술대회, pp.94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