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에 서식하는 해양선충류의 초기 생활사 연구

Title
태안 만리포에 서식하는 해양선충류의 초기 생활사 연구
Author(s)
신아영; 김동성; 강태욱; 이지민; 오제혁
KIOST Author(s)
Shin, A Young(신아영)Kim, Dong Sung(김동성)Lee, Ji Min(이지민)Oh, Je Hyeok(오제혁)
Alternative Author(s)
신아영; 김동성; 강태욱; 이지민; 오제혁
Publication Year
2017-10-27
Abstract
서해 태안 만리포에 서식하는 자유생활형 선충류인 Bathylaimus sp., Oncholaimus sp., Oncholaimellus sp.의 생활사 연구를 위한 배양을 시도하였고, 초기 생활사에 관한 연구 결과를 보고한다. 실험 대상종인 Bathylaimus sp.의 성체 크기는 약 1,900∼22,000 ㎛으로 평균 7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부화까지 이르는 시간은 평균 99.5시간이었으며 부화 직후의 체장은 약 320∼400 ㎛, 부화 7일 후 800∼950 ㎛으로 성장하였고. 부화 28일 후 성체와 유사한 크기로 성장하였으며 암컷은 음문(vulva), 수컷은 교미침(spicule)이 발달한 것이 확인되어 성 성숙이 이루어졌다고 보여진다. Oncholaimus sp. 의 성체 체장은 약 3,300∼3,700 ㎛이며, 평균 5 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산란에서 부화까지는 평균 81 시간이었고, 부화율은 96.1%로 나타났다. 부화된 자충은 부화15 일 후 2,100∼2,400 ㎛으로 성체 체장의 약 65%의 길이로 성장하였다. Oncholaimellus sp. 는 평균 5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산란된 알은 평균 60시간 후에 자충으로 부화하였으며 부화율은 90.5 %의 결과를 나타냈다. 부화 직후 자충의 크기는 220∼300 ㎛이었으며, 부화 5일 후에는 460∼550 ㎛으로 성체 체장의 약 50 % 크기로 성장하였다.22,000 ㎛으로 평균 7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부화까지 이르는 시간은 평균 99.5시간이었으며 부화 직후의 체장은 약 320∼400 ㎛, 부화 7일 후 800∼950 ㎛으로 성장하였고. 부화 28일 후 성체와 유사한 크기로 성장하였으며 암컷은 음문(vulva), 수컷은 교미침(spicule)이 발달한 것이 확인되어 성 성숙이 이루어졌다고 보여진다. Oncholaimus sp. 의 성체 체장은 약 3,300∼3,700 ㎛이며, 평균 5 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산란에서 부화까지는 평균 81 시간이었고, 부화율은 96.1%로 나타났다. 부화된 자충은 부화15 일 후 2,100∼2,400 ㎛으로 성체 체장의 약 65%의 길이로 성장하였다. Oncholaimellus sp. 는 평균 5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산란된 알은 평균 60시간 후에 자충으로 부화하였으며 부화율은 90.5 %의 결과를 나타냈다. 부화 직후 자충의 크기는 220∼300 ㎛이었으며, 부화 5일 후에는 460∼550 ㎛으로 성체 체장의 약 50 % 크기로 성장하였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40757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환경생물학회, pp.90, 2017
Publisher
한국환경생물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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