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주변해역의 대형저서동물 군집 분석을 통한 저서생태계 건강성 평가

Title
부산 신항 주변해역의 대형저서동물 군집 분석을 통한 저서생태계 건강성 평가
Author(s)
Jang, Minseong; Seo, Jaehwan; Koo, Bon Joo
KIOST Author(s)
Jang, Minseong(장민성)Seo, Jaehwan(서재환)Koo, Bon Joo(구본주)
Publication Year
2020-11-06
Abstract
부산 신항 해역은 진해와 통영, 거제와 같은 주요 도시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여러 공업단지와 항만 개발로 인간 활동의 영향력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로 인해 대량의 산업 오폐수가 유입되면서 해양 수질 악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해역으로써 그 중요도가 더욱 크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부산 신항 주변 해역의 대형저서동물 군집 구조와 건강성 평가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 신항해역 대형저서동물 군집의 계절적 변동과 환경요인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저서생태계건강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형저서동물의 생태지수, 군집구조, 개체수-생물량 비교법 (ABC method), W statistic 등을 분석하였고, 군집구조와 환경요인간의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BIO-ENV 를 수행하였다. 부산 신항 해역 대형저서동물의군집은 진해만 입구해역, 연안지역 및 중앙해역, 외해역 으로 크게 3개의 군집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체수-생물량 비교법과 W statistic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진해만 입구해역의 오염이 가장 심하며 군집구조 역시 가장 교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IO-ENV 분석결과 대형저서동물 군집 구조 형성에 기여한 환경요인은 퇴적물유기물 함량 (TOC)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외해역의 경우 평균 14종의낮은 출현종수와 평균 213개체/m2의 낮은 개체수, 그리고 평균 1.8의 낮은 종다양도지수를 보였으며 연안지역 및 중앙해역의 경우 평균 31종의 출현종수와 평균 648개체/m2의 개체수, 그리고 평균 2.5의 높은 종다양도지수를 나타냈다. 진해만 입구해역 인근의 경우 평균 50종의 가장 높은 출현종수와 평균 1640개체/m2의 가장 높은 개체수,평균 2.6의 가장 높은 종다양도지수를 보였지만 버들갯지렁이류 (Heteromastusfiliformis, 평균 223개체/m2), 긴자락송곳갯지렁이 (Lumbrineris longifolia, 평균 60개체/m2), 아기반투명조개 (Theora fragilis, 평균 47개체/m2)등의 오염지시종이 우점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지역 퇴적물의 유기물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외부유입에 의한 유기물 공급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는 연안지역 및 중앙해역과 외해역에 비해 진해만 입구 해역의 저서생태계 건강성이 나쁨을 시사했으며, 향후 본 해역의 건강성 평가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7722
Bibliographic Citation
2020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2020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Related Researcher
Research Interests

benthic ecology,bioturbation,remote sensing,저서생태학,생물교란,원격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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