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이용한 제주도 연안 조간대의 해조류 분포 모니터링

Title
드론을 이용한 제주도 연안 조간대의 해조류 분포 모니터링
Author(s)
민승환; 권순열; 이태희; 박광섭; 손영백
KIOST Author(s)
Min, Seung Hwan(민승환)Kwon, Soonyeol(권순열)Lee, Taehee(이태희)Park, Gwang Seob(박광섭)Son, Young Baek(손영백)
Publication Year
2020-07-22
Abstract
갈파래과의 Ulva속 해조류는 전 세계적으로 해양의 녹조 대발생(green tide)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양생태계 및 연안환경오염에 원인이 되고 있다. 해양 레져 및 관광자원으로써 해양의 측면에서 해조류의 대량 번식과 폐사는 악취를 유발하고 자연경관을 해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제주지역은 구멍갈파래(U. austrailis), 큰갈파래(U. ohnoi), 가시파래(U. prolifera), 참갈파래(U. lactuca), 잎파래(U. linza)가 대발생의 주요 종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제주 연안 조간대의 Ulva속 해조류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하여 제주 서부의 한수리, 신창, 북부의 함덕, 김녕, 동부의 종달리, 신양리, 방두만, 하도리, 신흥리, 시흥, 토끼섬을 선정하여 2019년 후반과 2020년의 월별 사리 간조 때 드론으로 촬영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촬영사진은 GPS 좌표 정보를 기반으로 합성, 조간대부분만 타나타게 마스킹하고 객체분류하여 분포 면적을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연구지역에서 해조류는 시간일 지날수록 분포 면적이 감소하거나 소폭증가 하는 반면 신양 방두만은 4.9%에서 24.1%로 크게 증가하였다. Ulva속 해조류는 주로 수온이 높은 봄과 여름에 대발생이 일어나 수온이 낮아지는 가을과 겨울에 감소한다. 겨울철 신양 방두만에서 해조류 증가 경향은 만의 동쪽 가장자리와 만의 중간 지점, 양식장 배출수와 용천수가 유출되는 서쪽 가장자리에 특히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신양 방두만의 겨울철 해조류 증식이 수온의 영향보다는 만 내의 인공구조물로 인해 해수의 유동이 원활하지 않아 유입된 해조류가 해변에 쌓이고, 지하에서 유출되는 용천수와 양식장의 배출수 유출로 인해 생장에 필요한 영양염 공급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매월 연구지역의 해조류 분포를 촬영 분석하여 월별 변화 양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드론촬영으로 해조류의 분포면적 뿐 아니라 생체량을 추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하면 각 연구지역의 Ulva속 해조류 발생 및 분포에 정량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2906
Bibliographic Citation
2020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한국해양학회), 2020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Related Researcher
Research Interests

Marine Geochemistry,Marine Environment,Oceanography,해양지화학,해양환경,해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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