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중형저서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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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김동성 -
dc.contributor.author 김웅서 -
dc.contributor.author 민원기 -
dc.date.accessioned 2020-07-17T13:30:12Z -
dc.date.available 2020-07-17T13:30:12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3-05-15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2321 -
dc.description.abstract 독도 인근 해역의 저서 퇴적물에 서식하는 중형저서생물군집의 수평적 생물상, 밀도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9년 9월과 2000년 5월에 독도를 중심으로 등간격으로 5개의 조사지선을 선정하고 각 조사 지선별 정점을 선정하여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독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중형저서생물의 군집 조성은 1999년 9월과 2000년 5월의 두 시기, 모두 8 정점에서 총 19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가장 우점한 동물분류군은 선충류로 나타났으며, 유공충류와 갑각류의 유생, 저서성 요각류 순으로 우점 하였다. 퇴적물 표층 0~1cm 에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나타냈으며, 독도에서 멀리 떨어진 정점에 비해 독도와 가까운 정점에서 퇴적물의 깊이에 따라 서식밀도의 급격한 감소가 나타났다. 중형저서생물의 서식밀도는 전반적으로 독도와 가까운 정점에서 낮았고, 수심 1,000m 이상의 대륙사면에 위치한 정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독도에서 가장 멀리 위치한 정점 A19 (수심 2,261m)에서는 최소값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0.125mm 크기의 개체들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본 조사 결과는 독도 근처의 대륙붕 지역이 수심이 깊은 대륙사면에 비해 중형저서생물의 서식처로써 적합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양학회 춘계학회 -
dc.title 독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중형저서생물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191 -
dc.citation.startPage 191 -
dc.citation.title 한국해양학회 춘계학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동성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웅서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민원기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양학회 춘계학회, pp.191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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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Sea Research Institute > Ulleungdo·Dokdo Ocean Science Station > 2. Conference Papers
Ocean Climate Solutions Research Division > Ocean Climate Response & Ecosystem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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