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tro DNA single strand breakage in copepod cells exposed Benzo(a)pyrene

Title
In vitro DNA single strand breakage in copepod cells exposed Benzo(a)pyrene
Author(s)
장풍국; 장민철; 이우진; 신경순; 장만
KIOST Author(s)
Jang, Pung Guk(장풍국)Jang, Min Chul(장민철)Lee, Woo Jin(이우진)Shin, Kyoung Soon(신경순)
Alternative Author(s)
장풍국; 장민철; 이우진; 신경순; 장만
Publication Year
2003-05-16
Abstract
오염된 환경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생물을 이용한 독성평가 기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독성 평가의 기법은 생물 자체의 단순 독성을 평가하는 것에서 벗어나 생물내의 세포수준에서 독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 실험에서는 독성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세포수준에서 DNA 손상을 확인해서 독성의 정도를 평가하는 comet assay을 실시하였다. Comet assay는 DNA를 denatured시킨 후 세포내의 single strand DNA fragment를 전기적인 영향아래 세포 밖으로 이동 시켜 원래구조에서 변화된 tail의 형태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서 DNA 손상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해양에서의 comet assay의 이용은 고등생물인 어류나 복족류에 대한 독성 평가가 주로 이루어 졌다. 하지만 먹이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동물플랑크톤에 대한 comet assay 실험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실험은 comet assay을 동물플랑크톤 중에서 70%이상을 차지하는 요각류에 대한 독성 평가를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실험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물질은 H2O2와 B(a)p를 사용하였다. H2O2의 경우 0, 2, 4, 8, 16, 32, 64㎛로 농도 구배를 주어서 실험을 하였다. B(a)p의 경우는 앞서 실험한 LC50의 농도 값이 30㎍/ℓ로 나타났기 때문에 1, 2, 4, 8, 16, 32㎍/ℓ의 농도 구배를 주어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H2O2와 B(a)p의 농도에 따라서 tail의 길이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요각류에 대한 독성평가 기법으로서 comet assay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2304
Bibliographic Citation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pp.197, 2003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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