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제 건설 이후 천수만 조하대 저서동물 군집의 장기 변동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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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박흥식 | - |
dc.contributor.author | 이재학 | - |
dc.contributor.author | 이형곤 | - |
dc.contributor.author | 안형진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7T11:51:15Z | - |
dc.date.available | 2020-07-17T11:51:15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03-11-07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2068 | - |
dc.description.abstract | 방조제 건설 이후 소규모 연안 개발이 지속적으로 수행된 천수만 지역에서 조하대 저서동물 군집의 장기간 변화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1994년에 조사된 26개 정점을 대상으로 9년 후인 2003년에 재조사하여 대형저서동물의 종조성 및 군집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2003년도 조사에서 총 236종, 334 ind./m2의 서식밀도를 보였는데, 1994년의 298종, 533 ind./m2 보다는 현격히 낮은 종 수와 서식밀도를 나타냈다. 종조성은 공간적인 양상을 나타내, 방조제 입구와 만 입구에서 낮게 나타난 반면, 죽도를 중심으로 한 만 중앙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양상은 1994년과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일부 정점에서는 1994년과 비교하여, 낮은 생물다양도를 나타내면서,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다모류가 가장 많은 종 수와 서식밀도를 나타냈지만 1994년에 비해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다모류의 감소가 전반적으로 종 수와 서식밀도에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양상은 환경 변화로 나타났는데, 전반적으로 니질퇴적상의 범위가 만 전체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배수갑문을 중심으로 육성 퇴적물의 유입이 높게 나타났다. 우점종으로는 이매패류의 Theora fragilis 와 다모류에서 Lumbrineris longifolia, Hereromastus filiformis 등으로 나타났으며, 니질 분포양상과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다. 이들은 1994년에도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나 그 공간적 분포양상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방조제 건설과 국부적인 연안 개발이 장기적 시점에서의 조사결과 종 다양도와 군집구조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위적 환경 변화가 연안에서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학회 | - |
dc.relation.isPartOf | 한국해양학회 | - |
dc.title | 방조제 건설 이후 천수만 조하대 저서동물 군집의 장기 변동 | - |
dc.title.alternative | Long-term variation of macrobenthic communities on subtidal soft-bottom since dyke construction in Chonsu Bay, Korea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title | 한국해양학회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박흥식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이재학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이형곤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안형진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해양학회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