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촉진 구조물 설치에 따른 중형저서동물 군집분포 특성 연구

Title
퇴적촉진 구조물 설치에 따른 중형저서동물 군집분포 특성 연구
Author(s)
민원기; 김동성; 홍재상
KIOST Author(s)
Kim, Dong Sung(김동성)
Publication Year
2005-04-29
Abstract
인공갯벌 창출을 위한 구조물 설치 실험에서 조수의 흐름에 따른 퇴적물의 이동과 변화하는 퇴적양상은 퇴적물에 서식하는 생물상의 천이 및 가입양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공갯벌의 창출과 관련된 생물학적, 생태학적 연구에 있어서 특별히 몸의 크기가 대형저서생물 (macrobenthos)에 비하여 매우 작고, 그 생활사 (life cycle)가 짧으며, 대량으로 서식하여 밀도변화를 감지하기가 쉽고, 조사방법상 극히 적은 양의 시료채취만으로도 분석이 가능하여 실험장소의 인위적 훼손이 적고, 환경변화에 민감한 동물군이 많아 생태적인 연구에 유용한 중형저서생물 (meiobenthos)의 연구는 효율적이고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태안군 원북면 이원 방조제 바깥쪽 조간대 지역에 두 가지 종류의 퇴적 촉진 구조물 (수초형, 잡목 잠재형)을 설치하고, 부근 퇴적물에 서식하는 중형 저서생물군집의 구조물 설치에 따른 군집구조, 수평적 생물상, 수직적 구조, 서식밀도 등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구조물 근처에 10개의 정점을 선정하고, 2002년 5월에 2회, 8월말에 1회, 2003년 4월과 7월에 1회씩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모두 12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전체 서식밀도는 246~1,886 개체/10㎠의 값을 나타냈다. 선충류가 46~81%로 가장 우점한 중형저서동물 그룹으로 나타났고, 유공충류는 8~50%, 저서성 요각류와 갑각류의 유생이 1~27%의 우점양상을 보여서, 이상의 상위 네 가지의 우점 분류군은 각 정점별로 전체 출현 중형저서동물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외에 출현한 분류군은 섬모충류, 다모류, 이매패류, 패충류, 단각류, 와충류, 완보동물, 복족류 순으로 나타났으나, 우점분류군에 비하여 극소수가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초형 구조물 설치정점에서 전체 중형저서동물의 서식밀도가 다른 정점들에 비해서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퇴적물의 깊이가 깊어지면서 서식밀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중형저서생물의 서식밀도의 변화는 주로 표층 0~1cm 에서 크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구조물이 있는 지역에서는 표층의 선충류가 증가하는 경향이 보이고, 저서성 요각류와 갑각류의 유생, 저서유공충류 등의 다른 우점 분류군의 감소가 보인 반면에, 구조물이 없는 지역에서는 반대의 경향이 나타났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1536
Bibliographic Citation
2005 Annual meeting of benthic ecology, pp.14, 2005
Publisher
부경대학교 해양과학공동연구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부경대학교 해양과학공동연구소
Related Researcher
Research Interests

Biophysiological ecology,Meiobenthology,해양생물 생리생태학,중형저서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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