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시 연안내해에서의 설계파랑 모의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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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강시환 -
dc.contributor.author 전기천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8:52:01Z -
dc.date.available 2020-07-17T08:52:01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5-05-12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1507 -
dc.description.abstract 태풍은 저위도 지역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더욱 발달하여,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면서 고위도로 이동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연평균 3.1회 정도로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우리나라는 매년 이로 인해 막대한 연안재해가 발생되고 있다. 태풍은 그 중심부근에서 바람과 기압장의 시․공간적 변화가 커서 일반 기상분석에 의한 정확한 산정이 어렵고, 이는 외해의 심해파랑 산정에 있어 가장 큰 오차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연안내해의 천해파랑은 외해로부터 입사되는 심해파랑 조건뿐만 아니라 내해의 국지적인 조건, 즉, 해안선과 천해의 지형적 특성, 그리고 내해에서의 국지해상풍 영향에 대해서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변형된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 내해의 설계파랑을 보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산정하기 위해 그림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파랑 수치모의 계산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이 방법을 사용하여 태풍, 폭풍 등 악기상의 영향권이 충분히 포함될 수 있는 원해의 광역적 특성과 함께 연안내해의 세부지형과 국지적인 조건이 잘 반영되도록 하였다. 제안한 설계파랑 산정방법의 신뢰도와 활용성을 검토하기 위해서 2003년 9월 12일 태풍 MAEMI의 남해안 상륙직후에 발생되었던 폭풍해일을 동반한 마산․진해만 해역의 태풍파랑상황을 그림 1의 수치모의과정을 통해 설계파랑제원을 산정하였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
dc.relation.isPartOf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학술대회 -
dc.title 태풍시 연안내해에서의 설계파랑 모의산정 -
dc.title.alternative Simulation of Design Wave Caused by Typhoon in Coastal Bay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587 -
dc.citation.startPage 587 -
dc.citation.title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강시환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전기천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학술대회, pp.587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Sea Power Enhancement Research Division > Coastal Disaster & Safety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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