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O 뜰개 자료에서 구한 동해 혼합층 깊이의 시공간 분포

Title
ARGO 뜰개 자료에서 구한 동해 혼합층 깊이의 시공간 분포
Alternative Title
Distributions of the mixed layer depth in the East Sea estimated from ARGO profiles
Author(s)
장찬주; 김은진; 강석구
KIOST Author(s)
Jang, Chan Joo(장찬주)Kim, Eun Jin(김은진)
Alternative Author(s)
장찬주; 김은진; 강석구
Publication Year
2006-11-02
Abstract
1999년에서 2005년 사이에 ARGO 뜰개에서 관측한 수온 연직 분포에서 구한 동해 혼합층 깊이의 계절 및 공간 분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편의상 3, 4, 5월을 봄으로, 이 후 3개월 씩을 각각 여름, 가을, 겨울로 나타내었다. 동해 해양 혼합층은 공간적인 변화와 더불어 계절적인 변화가 뚜렷하다. 봄은 200 m 이내 이며 여름에는 대부분 해역에서 20 m 보다 앝아지며 가을에 다시 깊어지기 시작하여 100 m 정도로 깊어지며 겨울에 최대 400 m 이상이 된다. 겨울에 블라디보스토크 근해(131E-133E, 40N-42N)와 러시아 연안(135E-138E, 42N-44N)에서 해양 혼합층 깊이가 가장 깊어 400 m 이상 되며 동해 북부 러시아 연안(138E-140E, 45N-46N) 에서도 비교적 깊어 300 ~ 400 m에 이른다. 극전선 주변에서 중규모 에디에 따른 혼합층 깊이의 변동성이 잘 나타나, 같은 시기에 인접한 해역에서 뚜렷한 혼합층 깊이 변화가 존재한다. 동한 난류 및 울릉 온난 에디의 영향을 받는 해역(130E-131E, 36N 및 38N 부근)에서 여름이외의 계절에 상대적으로 깊은 혼합층이 존재한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828
Bibliographic Citation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요약집, pp.189 - 192, 2006
Publisher
한국해양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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