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해역의 내부파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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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재학 | - |
dc.contributor.author | 장성태 | - |
dc.contributor.author | 홍창수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7T04:50:59Z | - |
dc.date.available | 2020-07-17T04:50:59Z | - |
dc.date.created | 2020-02-11 | - |
dc.date.issued | 2007-03-09 | - |
dc.identifier.uri |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660 | - |
dc.description.abstract |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위치한 동중국해의 대륙붕 해역은 해수 물성 분포가 뚜렷한 계절적 변화의 특성을 나타낸다.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는 겨울에 강한 바람에 의한 혼합으로 전 수층의 물성이 균질하게 되며 여름에는 양자강수를 비롯한 육지에서의 담수 유입과 태양 복사에 의한 표층 수온 상승으로 표층의 밀도가 낮아져 밀도성층이 매우 강하게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표층혼합층은 5-15 m, 밀도약층은 10-20 m 내외의 두께를 보인다(Lie et al., 2003). 이어도 해역의 표층 수온혼합층 수심은 10 m 내외이나 덩어리 형태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양자강희석수의 통과 여부에 따라 밀도의 표층혼합층의 두께가 달리 나타나며 수온혼합층보다는 얇다. 이어도 해역 저층의 해수물성은 황해저층냉수의 영향으로 수온이 낮아 수온약층의 온도변화가 10 ℃ 가까이 나타난다. 그림1은 2005년 8월에 이어도 기지 부근에서 제주도 남동쪽 해역을 잇는 단면상의 수온, 염분 및 밀도의 수직분포이다. 이어도 기지 부근(그림의 왼쪽)은 강한 약층이 5-20 m 수심대에 형성되어있는 등 여름철의 전형적인 해수물성 수직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 1과 같은 성층구조는 내부파가 발달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하고 있는바 인공위성 SAR (Synthetic Aperture Radar) 영상으로부터 여름철 동중국해와 황해에 내부파 존재의 보고가 다수 있었다 (Liu et al., 1998; Hsu et al., 2000; Jackson, 2004; Liu et al., 2004; Warn-Varnas et al., 2005). 그러나 현장 조사에 의한 내부파 관측은 전혀 없었으며, 이어도 기지 활용연구를 통하여 처음 시도되었는바 본 연구에서는 이어도 기지와 부근 해역에서 관측된 해수물성 및 유속자료로부터 내부파 특성을 분석하였다 | - |
dc.description.uri | 2 | - |
dc.language | Korean | - |
dc.publisher | 한국해양연구원 | - |
dc.relation.isPartOf | 2007 이어도 연구 학술세미나 | - |
dc.title | 이어도 해역의 내부파 | - |
dc.title.alternative | Internal Waves in the IEODO area | - |
dc.type | Conference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KO | - |
dc.citation.endPage | 106 | - |
dc.citation.startPage | 103 | - |
dc.citation.title | 2007 이어도 연구 학술세미나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이재학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장성태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홍창수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2007 이어도 연구 학술세미나, pp.103 - 106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