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해양기상위성 해양자료처리시스템 개발 및 활용

Title
통신해양기상위성 해양자료처리시스템 개발 및 활용
Alternative Title
Develpoment and application of GOCI Data Processing System
Author(s)
유주형; 안유환
KIOST Author(s)
Ryu, Joo Hyung(유주형)
Alternative Author(s)
유주형; 안유환
Publication Year
2007-04-27
Abstract
통신해양기상위성 (Communication, Ocean and Meterological Satellite, COMS)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와 기상청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2008년 발사할 예정인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이다. 탑재될 3개의 센서 중 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 (GOCI)는 세계최초의 정지궤도용 해색센서로서 8개의 밴드 영역에 대해 500 × 500 m 공간해상도를 갖고 한반도 주변의 약 2,500 × 2,500 km 영역을 관측하게 된다. GOCI는 매일 낮 시간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차례 그리고 밤에는 두 차례 영상을 획득할 예정이다. 지구관측 위성에 있어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적으로 신뢰성 있는 관측 탑재체를 개발하는 것과 개발된 탑재체로부터 얻어진 자료로부터 지구환경 요인을 정량적/정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GOCI Data Processing System (GDPS)의 성공적인 개발이 위성활용의 성공여부와 직결된다. 그러나 GDPS는 세계최초의 정지궤도 해색센서용 SW로서 개발에 있어 두 가지의 어려운 점이 있다. 첫째는 거의 매일 같은 시간에 자료를 수신하여 광학적 환경이 크게 변하지 않는 극궤도 해색센서와는 달리 매 시간마다 자료를 수신하게 됨으로서 그때마다 태양의 위치가 시간에 따라 변하게 됨으로 이를 고려한 우리나라의 독자적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지궤도 해색위성자료는 전지구 관측에 중점을 둠으로서 맑은 해양의 광학적 기준에 의해 기존의 해수환경 분석 알고리즘이 개발되었는데, GOCI의 관측 영역인 한반도 주변해역은 황해와 동중국해의 Case-II 해역과 동해와 태평양과 같은 Case-I 해역이 공존하게 됨으로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맞는 알고리즘을 새롭게 개발하여야 한다. 이러한 두 가지 문제점을 고려하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GDPS을 개발 중이다.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604
Bibliographic Citation
2007춘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pp.199, 2007
Publisher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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