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심해역 및 우리나라 인근해역에서의 중형저서동물의 서식특성 비교

Title
서태평양 심해역 및 우리나라 인근해역에서의 중형저서동물의 서식특성 비교
Author(s)
김선영; 노현수; 민원기; 강태욱; 김웅서; 김동성
KIOST Author(s)
Kim, Woong Seo(김웅서)Kim, Dong Sung(김동성)
Publication Year
2007-05-31
Abstract
북서태평양은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기상과 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쿠로시오 해류의 경로이며 그 영향을 받는 한반도 주변해역의 해양 환경 및 생태계 변화를 추론 가능하게 해주는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쿠로시오해류의 경로 상에 위치한 북서태평양 심해역과 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한반도 연근해역에서 중형저서동물의 서식 특성 및 분포특성을 비교․고찰하였다. 시료 채집은 2006년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북위 7도에서 19도, 서경 152도에서 134도 사이인 수심 3,000 m 이하 서태평양 심해역의 6개 정점, 북위 30도에서 34도, 서경 125도에서 128도 사이의 수심 150 m 이하인 한반도 연근해역의 6개 정점에서 이루어졌다. 총 12개 정점에서 Box corer로 퇴적물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직경 3.6 ㎝ 아크릴 코어를 사용하여 퇴적물 부시료를 취하였다. 채집된 퇴적물 시료는 표층으로부터 각 1 ㎝ 두께로 층을 나누어 절단하고 로즈벵갈을 혼합한 5%의 중성포르말린으로 고정하였다. 연구실로 운반되어진 시료들은 각 크기의 체(1 ㎜, 500 ㎛, 250 ㎛, 125 ㎛, 63 ㎛, 37 ㎛)로 크기에 따라 걸러내어 해부 현미경으로 계수하고, 광학현미경으로 동정하였다. 심해역에서 정점별 서식밀도 최대값은 북위 7도 서경 152도 부근의 마이크로네시아 축 인근 정점에서 50개체/10㎠, 북위 34도 서경 128도 부근의 제주도 남쪽 연근해역 정점에서 287개체/10㎠로 약 6배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심해역과 연근해역 정점의 평균 서식밀도는 각각 15개체/10㎠, 131개체/10㎠로 약 8배 이상 차이가 났다. 서태평양 심해역과 연근해역에서 우점하는 분류군은 동일하게 선충류였으며, 심해보다 연근해 정점에서 다양한 분류군이 나타났다. 심해역 정점에서는 망목 크기가 0.125 mm인 체를 통과하는 개체들이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연근해역에서는 약 75% 가량을 차지하여 북서태평양 심해역에서 상대적으로 더 작은 중형저서동물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퇴적물내의 중형저서동물의 수직분포는 심해역에서 약 80% 이상이 0-1 ㎝ 표층에 서식하는 반면, 연근해역에서는 30-60% 만이 0-1 ㎝ 표층에 서식하였고 나머지 40-70% 는 1 ㎝ 이하의 깊이에 서식하여, 심해역에서 0-1 ㎝ 표층 퇴적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정점별 중형저서동물 군집 유사도는 심해역 정점끼리 높은 유사성을 가지는 2개의 그룹을 보여주고 있&
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547
Bibliographic Citation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413, 2007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Type
Conference
Language
Korean
Publisher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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