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해양 단방향 접합실험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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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김철호 -
dc.contributor.author 민홍식 -
dc.date.accessioned 2020-07-17T03:51:08Z -
dc.date.available 2020-07-17T03:51:08Z -
dc.date.created 2020-02-11 -
dc.date.issued 2007-06-01 -
dc.identifier.uri https://sciwatch.kiost.ac.kr/handle/2020.kiost/30471 -
dc.description.abstract 기후계에 미치는 해빙의 역할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대기연구센타(NCAR)의 해빙모형(CSIM5)을 이용하여 해빙-해양 접합모델 실험을 시도하였다. CSIM5는 북극점을 대륙으로 이동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통상의 구면극좌표계에 기초하는 해양순환모형과의 접합을 위하여 CSIM 해빙모형을 수정하여 북극점을 극으로 하는 일반적인 구면좌표계상의 해빙모형으로 전환하였다. 다음에 북극까지 근접하는 위․경도 1도 격자간격의 전지구 해양순환모델을 수립하고 이를 50년간 적분하였다. 적분된 해양순환모델은 해양표층에서는 관측에 비해 cold bias 지역이 넓게 나타나는데 비해 중층에서는 warm bias 지역이 넓게 모의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모델 결과는 심층수 형성과 심층순환의 사실적인 모의를 위해서 정확한 대기 열속자료 및 해빙모델과의 접합을 필요로 함을 시사한다. 해빙-해양 접합실험의 초기단계로서 단방향 실험을 수행하였다. 즉 해양순환모델은 해양의 혼합층에서 해빙모델로 필요한 열속 정보만을 제공하며 해빙으로부터의 열속은 해양모델에 되먹임되지 않는 방식이다. CSIM과 해양연구원 전구해양모델(MOM)과의 접합 및 CSIM과 POP(NCAR에서 제공하는 해양혼합층 모델 결과)과의 접합에 의해 각각 산출된 해빙면적, 체적, 해빙 두께분포 및 대기와 해양과의 열교환에 대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의하였다. -
dc.description.uri 2 -
dc.language Korean -
dc.publisher 해양과학공동학술회의 -
dc.relation.isPartOf 2007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title 해빙-해양 단방향 접합실험 (I) -
dc.title.alternative Sea Ice-Ocean one way coupled model experiment (I) -
dc.type Conference -
dc.citation.conferencePlace KO -
dc.citation.endPage 359 -
dc.citation.startPage 359 -
dc.citation.title 2007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김철호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민홍식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2007년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pp.359 -
dc.description.journalClass 2 -
Appears in Collections:
Ocean Climate Solutions Research Division > Ocean Circulation & Climate Research Department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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